향남 태국인들많은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일한썰.

향남 태국인들많은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일한썰.앱에서 작성

੯•u\(112.145) 2025.01.03 12:54:30

조회 50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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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닮은 톰보이있길래 태국 곽동연이라 나혼자 별명지어줌.여자신데 이름이 아이스심...태국은 동남아라 열대과일만 자라서 좀 빈발심리로 부모가 아이스라 지었나봄.

그리고 원빈견닮은 통통한 여사원이있길래 태국 원빈견이라 부름

이사림 나랑 출근할때마다 고양이 사료주는 배틀 뜨는데 지가 주고싶어서 회사가 욕한다고 내가 밥못주게함.결국 내가 짬빠 신입이라 이사람이 주게끔 양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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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명은 좀 아줌마인데 송지효닮아서 송지효라 속으로 별명 지어줌

그리고 좀 내또래인데 중딩때 내가 엄청 좋아하는 가을이란친구 닮은 태국사원있는거임...그래서 태국가을이라고 별명지어줬음ㅜㅜㅜ나 낯가려서 걍 나혼자 속으로 별명지어주고 혼자만 내적 친밀감 느끼고있었음.

다들 특징이 연얘인 화보저리가라 수준의 사진으로 카톡프로필 하고있었음.약간 조장제외하고 인도 발리우드 느낌이었던걸로 기억함.조장은 특히 조선족인데 고급 다방 마담처럼 프사해놔서 집애서 채찍들고 장미흩날리면서 커피 마실거같은 인상이었음.

그리고 조장으로 태국인인데 설명존나 못해줌.걍 손놀림 생활의달인이라 이새끼사람새끼인가 쳐다보았는데 자세히보니까 실수 엄청하는데 사사건건 나한테 "엉니~이렇게하면안돼~?"조선족조장이랑 같이 꼽주길래 그만두기 며칠전에 태국드라마 난노마냥 무섭게 해주니까 다들 나 전보다 안갈궜음.

나만 한국인이었는데 다들 저래서 금방 그만뒀다고 해서 걍 나도 그만들때 아무도 잡지않았늠.걍 동남아파티됨.

야간근무 밥도 어느순간 다 식어빠진 주먹밥 하나주길래 세븐일레븐까지가서 사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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