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도원)이라고 있어 이수에게 잠시 배웠던 사람인데..그사람 왈

역학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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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존재 자체가 플러팅인 사람 있긴있음 특히 눈빛이랑 목소리가 도화기 타고남 그런사람 특 이미 결혼함 작성자 : ㅇㅇ

이타(도원)이라고 있어 이수에게 잠시 배웠던 사람인데..그사람 왈앱에서 작성

ㅇㅇ(211.234) 2025.01.03 20:40:45

조회 3493 추천 42 댓글 50

다리 한쪽이 짧은 사람이 용신운 온다고

그운이 되면 다리가 길어지냐고 ?하더라

그리고 오행으로 사주보는 것은 너무나 안일한 방법이라고

이를테면 운이 오면 천간지지로 같이오는데

그때마다 천간지지에 각각 무슨영향을 미칠지 모르는데

화부족이면 화기운온다고 좋아지고

수부족이면 수기운 온다고 좋아지는 그런 단순한게 사주가 아니래

지지만 따져도 형충파해합으로 어떻게 각양각색으로 변화를 줄지모르고

게다가 허자까지 영향을 주는데

어찌 목기운오면 팔자 고쳐지냐?

화기운오면 팔자 나아지냐?만 묻냐고?

이타가 말하기를 그리고 자미두수또한 마찬가지

내가 말한 자미두수는 이두학파에서 말하는 것이고

둘다 말하기를 원국이 절대적이라고 말한다.

중주파에서는 달리 말하는데

중주파 왕정지 노사는 그 사람 자체가 신심이 깊은 대승불교도야

그러니 불교는 수행 수양하는 종교인지라

힌두교처럼 운명이 정해져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지않지.

불교역사를 보면 노력을 매우 중요하게 보는 종교인것을 알게되

부처가 말한것중에 하나가 사람의 귀하고 천함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그사람이 말하고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에서 결정된다고 말하지

즉 철저히 숙명보다는 후천적인 것으로 본다는 것이지

그것을 3업이라고 말해

불교자체가 업(karma)에 대해서 자발적 개인적의지가 더 중요한것임을 기존브라만교에 반발을 하여 일어난 종교와 진배가 없는거지 사실

그래서 중주파는 어느 자미두수파보다도 이론이 많지만 다른 역학과 달리 숙명을 말하지 않고

개연성을 주로 많이 이야기하는 편이지

암튼 이타나 이두김선호 선생이나

원판 원국을 강조해

이타에 의하면 그 원국은 중화구족명과 그렇지 않은 명조로 나누지

좋은 명조는 중화구족으로 보고

그 중화구족은

지지를 주로보고

지지중 지장간도 살피고 허자와 납음까지 살펴보는거지

거기서 명을 보고 격을 이미 결정해

이타도 간혹 자평진적의 각종 격을 보는데

그것 육친해석할때만 보고 자평으로는 사주팔자의 격으로는 판단하지 않는 묘한 관법을 가지더라고

대개 중화로 거의 끝내고

부연으로 난강망을 이야기하더라

이수는 명조 해석을 잘 안해주니 아쉽더라

이수는 실전보다 이론에 치중하니 그런것 같기도...

암튼 그렇다....시중에 말하는 용신 그거다 오래되고 사주쟁이마다 다르게 보는거 아닌가?

심지어 자평기준 적천수기준 난강망기준 다다른데

신약 신강 신왕 만큼이나 의미없는 이론 아닌가?말이다.

나는 둘다 맞는말이라고 보고

대개의 인간은 타고난 굴레를 벗어나기 힘들다고 봐

그것은 굴레를 벗어나려면 그 개인이 엄청난 노력을 해야하기 때문이야

간혹 그것을 극복하는 사람들도 있거든

예를들면 영웅사주와 거지사주는 너무나 비슷해

노무현 명조만 보아도 자미두수로 보면 안좋아.

좋은 명조는 대개 중소기업 사장 이나 그냥 땅부자 정도이고

엄청난 사주는 아주 안좋아 살성도 득실거리고

조지부시만 해도 그렇더라

살성이 득실거리지

그건 그 살성을 이겨내었기에 영웅이 된거지

부처가 말한것처럼 극복해낸것이고

그냥 좋은 사주는 살성도 별로 안보아서 편안하게 중소기업 사장 정도나 의사 명조나 판사명조로 그친다.

암튼 너무 용신에 목메어서 조은 시간 낭비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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