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다 여자 특징이 남자 심부름시키기, 고급진거 고르기. 이건가봐

재다 여자 특징이 남자 심부름시키기, 고급진거 고르기. 이건가봐앱에서 작성

봄봄

2025.01.05 18:29:18

조회 169 추천 0 댓글 2

심부름을 오지게 시킴. 내동생이 집안일 다함. 우리엄마아빠 앞에서도 그래.

그리고 다행히 옷이나 가방은 명품 안따지는데

가구나 그릇, 케익이나 숙소 등등 꼭 명품급으로 사더라

과소비까진 아닌데 자기가 버니까 괜찮음

근데 케익도 일년에 가족 생일이나 행사 등등 20번은 사는데 가족수가 작아서 작은 사이즈.

꼭 유명한데서 사고 내동생 시켜서 운전 한두시간 다녀오게 만들어 ㅋㅋ

그리고 요리할때 내동생 옆에 지참해야함. 내동생 관다신약이야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시키는 사람+ 알아서 심부름 하는 사람. 둘이 잘맞음.

식상녀인 나로써는 두가지 다 존경함 ㅋㅋ

일단 케익도 적당선에서 만족하는 효율파고 남편 시키는건 한번 하고 그다음부터 미안해서 못함.

재다인 내친구도 이 두가지가 똑같앴어. 가방 옷은 명품 안따지는데 그 외에는 엄청 고급진거 따졌음. 남편도 일부러 시켜먹나 싶을정도로 시켰어. 머리카락 떼는거 이런거 ㅋㅋㅋㅋ

물떠오는거 이런거 나는 시키는게 더 스트레슨데 역시 나는 식상녀임.

식상녀는 저런 시시콜콜한거 안시키는데 고마워하지도 않음. 왜 공주인척해야 더 기는건지 참 이해가 안가~

그러니까 식상녀가 나중에 자존심 건들지.

남자는 왜 잘해주면 잘하지 않고 거의 강약약강에 길들여지는 동물인건지 뜯어 고치고싶고 얄미움. ㅋㅋㅋㅋㅋㅋㅋ

아 한가지 더있더라. 시부모님한테 엄청 입안의 혀같이 굼 ㅋㅋㅋ

이것도 나는 꽝이네….

암튼 여우더라 재다녀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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