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다가 재성 있을때 관성 식상 차이

비겁다가 재성 있을때 관성 식상 차이앱에서 작성

역갤러(59.0) 2025.01.06 00:44:26

조회 640 추천 14 댓글 2

관성: 비겁을 후드려패서 재성을 못취하게함. 대신 그걸로 끝.

식상: 비겁이 식상을 생하게 만들어서 재성이 강해짐. 그 강해진 재성 때문에 비겁은 더 탐스러운 재성에 눈독들임. 하지만 탐생망극 때문에 식상을 생하게되고, 재성은 더 탐스러워지고 일간이 그걸 취함.

이래서 관성을 이미 승리한 자의 여유, 식상을 전쟁통의 살벌함이라고 한듯.

근데 팩트는 식상 같은 경우, 경쟁자인 비겁이 식상을 생해주니까 그 비겁들 덕택에 더 잘될수있고 그를 통해 더 좋은 재성을 취하는것도 가능. 전쟁도중에 득보기. 백종원이 그런 케이스잖아. 2007년 지지 대운에 상관오면서 본격적으로 크게 발복. 많은 사람들이 백종원 자산 부인인 소유진 부럽다하는데, 결국 그 관심으로 인한 매스컴 및 접근들이 백종원의 인생 커리어를 더 부유하게 만들어줌.

근데 관성으로 쟁재 방지하면 이런 파생적인 이득이 생길수없다. 걍 지키는걸로 끝. 오히려 재성이 설기당해서 품질이 다운그레이드 되지.

큰 발전없이 내 자그마한 재성을 지키면서 살텐가?

내 재성을 향한 관심과 접근을 허용하면서 식상으로 눈을 돌리게 해서 내 재성을 더 불리게 만들텐가?

즉 일장일단이 있다.

비겁다가 식상생재되면 그래서 다른 비겁기신들과는 다르게 주위의 비겁들을 가까이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 걔네들의 시기와 질투로 인한 관심을 식상의 원료로 역이용해야함. 주위 비겁을 안쓰면 제대로 식상생재도 안됨. 시기하는것 같아도 결국에는 자기 좋은일하게 해줌. 내 재산 불려준다는거임. 예쁘고 존나 잘나가는 마누라도 얻게 해줌.

물론 본인이 최종적으로 그 커다란 재성을 차지하려면 지지나 지장간에 근이 있어서 기운이 신강해야함. 만약 근이 없으면 온전히 취할 힘이 없어서 유명무실. (타 비겁은 자기 식상 생해줘서 신약해져있음.)

그래서 비겁다 관성은 공직자, 공무원, 회사원체질, 비겁다 식상생재는 사업가 체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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