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많아서 하루종일 연락해야되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안해주면 잘 삐지는? 성향이었음

내가 입고다니는 옷 어디 브랜드인지 까뒤집어봐서 꼭 확인하는 버릇도 있었음
사귄지 1-2주도 안되서 내가 초대도 안하는데 자꾸 내가 사는 곳에 가보고싶어했는데
이게 응큼한 그런 의도가 아니고 어떻게 해놓고 사는 여자인지 파낙하고싶어하는거같았음
암튼
학을 떼게만드는 망언을 존나 자주해서 카톡으로 내가 헤어지자했는데
지 친구들한테 지가 차인거 말하기 쪽팔리니까
지가 찼다는 식으로? 말하고 다니는걸로 추정됨ㅋㅋㅋㅋㅋ
그리고 헤어지고 계속 친구통해서 나한테 연락함
존나 뜬금없이 얘 친구가 나한테 새벽에 전화해서 근황 말해달라고 하기도함 ㅋㅋㅋㅋㅋ
눈치까고 개쪽주는 멘트날리니까 그거 바로 얘한테 전달 되었는지
카톡프사에 현여친 사진 걸어놓던데
내가 한 말이 바로 전달 되고있다는 것도 개 짜치는 와중에
객관적으로 그 현 여친도 좀 이상했음

얘 평소에 옷 잘입고 명품휘두르고 공주병걸린거같은 여자 좋아했는데
현 여친은 황소랑 싸워도 이겨먹을것 같은 관상이었음
나이도 여자가 40대인가?

이거 보고 사주 있구나를 깨닳음
편재다남인것과 동시에 관다남..
얘덜아 재관다남 만나지마라 ㅋㅋㅋ 직업 좋은거에 잠깐 혹할수는 있는데
하는 행동 존나 짜치고 위선적일 때 개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