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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운 나쁘게 말하는 술사들 많은데 속내가 좀 다름

수목화인(112.172) 2025.01.06 20:25:51
조회 144 추천 2 댓글 0





뱀은 드러나서 크게 한바탕 전투를 벌이는 스타일이 아님


더군다나 체급 크고 등치 큰 애들한테 한입거리도 안됨.






특히 다 자란 성년기의 호랑이, 돼지, 소한텐 쨉도 안되고


용, 원숭이랑은 마주칠 일이 없음.


삼재 띠가 돼지, 토끼, 양띠지만 


특히 돼지는 성장을 어느정도 한 사람이라면 사실 큰 위험은 되지 않음.


체급싸움이 안되거든.






뱀은 가늘고 길기 때문에 생각보다 머리를 드는 타이밍이 빠름에도 사람들이 잘 모름.


은밀하고 조용하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재앙을 맞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해임


그걸 볼 줄 아는 술사들은 그것에 혼란함과 소란함을 느끼는거고.


그래서 속내가 다르다고 한거임. 







내가 겉으로 많이 드러나는 사람이면 을사년엔 오히려 누구보다 편안할 수가 있음


계속 뭔가를 드러내고 표현하라고 하는 이유가 이거때문. 


이것 때문에 음지로 가면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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