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부모복 좋은 사람들이 제일 부러움

솔직히 부모복 좋은 사람들이 제일 부러움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220.120) 2025.01.08 22:55:10

조회 49 추천 1 댓글 0

집안 평범하거나 좋은 애들 ㅇㅇ
나는 어렸을 때 아빠가 돌아가셨는데
현실적으로 마이너스 요소인게 넘 슬픔
내 잘못으로 돌아가신 것도 아닌데..
나도 그것 때문에 학창시절 때 엄청 힘들었는데..
어렸을 때부터 기댈 곳도 없었고.. 크니까 의지할 곳이 더 없음..
나이 먹으니까 현실적으로 다른 사람들이랑 내 인생이 너무 다른게 느껴져
이제 믿고 의지할 게 내 자신밖에 없다는 게 막막하기만 하넴..

사주보면 남편복 하나는 괜찮다고 하는데
솔직히 나처럼 한부모가정인 사람이 아닌 이상 결혼도 못할 것 같음.
연애만 해도 현실적으로 끼리끼리 만나니 내가 잘되기 전에는 아무도 못 만날 것 같고.. 인생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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