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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즘 읡뉸 췤 ˗ˋˏ( ິ˘꒳˘ )ິˎˊ˗앱에서 작성

듈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2 21: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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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쵸코 않의구 챾~~

⠀우리가 가지는 환영, 우리가 매달려 사는 신념이야말로 해탈 쪽으로 열려 있는 통로이다. 우리는 그저 그 환영을 움켜쥐지도 않고 멀리 하지도 않으면서, 그 안으로 들어서기만 하면 된다. 그것을 믿어서는 안 되며, 동시에 그것에서 도망쳐서도 안 된다. 어느 모로 보거나 속박이 분명한 순간순간을 해탈로의 초대로 맞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은 더 이상 도망치지 않는, 사랑의 행동이 되고 자비의 행동이 된다.
⠀매 순간 순간이 모두 일어날 필요가 있는 순간이다. 우리가 겪는 하나하나의 경험이 모두 신성의 초대장이다.
⠀이 삶이라는 흐름은 매 순간순간마다 그 자체가 해탈을 드러내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진실이라고 알고 있는 것을 피하지 않고 직면한다면 어떻게 될까? 우리 삶의 모든 측면에서 더 이상 숨지 않고 걸어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 우리가 자신을 외면하고 회피하는 짓을 완전히 그만둔다면 ― 그것이야말로 문자 그대로 깨어난 삶일 테니까 ― 어떻게 될까?
⠀그들은 무슨 문제를 풀어내거나 결론을 내보려고 애쓰지 않았다. 자신이 숨어 있던 곳에서 걸어나오고 있었을 뿐이었다.
⠀진실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은 통제할 수가 없다. 우리는 절반의 진실만을 나누든가, 진실을 깎아내릴 때에만 사람들을 통제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이라는 쓰레기통을 다른 이의 머리에다 쏟아붓는 일이 아니다. (중략) 진실을 이야기할 때, 거기에는 어떤 고백과도 같은 느낌이 있다. (중략) 완전하고도 절대적인 무방비 상태의 느낌으로부터 이야기하는 것이다.
⠀진정한 자유는 "모든 것이 자유롭다"이다. 이 말은 모든 이가 자신의 본모습 그대로일 자유가 ― 그들이 깨어나 있든 아니든, 미혹 속에 있든 그렇지 않든 간에 ― 있다는 뜻이다.
⠀중요한 것은 온 세상이 깨어나게끔 허용하는 것이다. (중략) 당신이 온 세상에게 자유를 주기 전까지는 당신은 결코 자유를 얻지 못할 것이다.
⠀사실상 많은 경우 꿈꾸는 상태는 진실한 깨달음 때문에 불편해지고 위협을 느낀다. 왜냐하면 진실로 깨달은 존재는 통제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중략) 죽음의 위협은 예수를 통제할 수 없었다. 그는 자신의 삶을 살게끔 운명 지워진 대로 살아갔다. 그것이 그에게 생명을 뜻하는 것이든 아니면 죽음을 뜻하는 것이든 간에 말이다.
⠀자기 스스로에게 진실할 수 있으면, 여러분은 어느 누구와도 진실해질 수 있다. (중략) 여러분은 자기 자신에게 온 마음으로 진실할 수 있는가? 여러분은 모든 비난을 넘어서, 모든 분별을 넘어서, '해야 한다' 혹은 '해서는 안 된다' 따위를 넘어서 그 경지에 다다를 수 있는가? 할 수 있는 진정을 다하여, 아직 갈등을 겪고 있는 자신의 어떤 부분에서도 물러서지 않으며, 진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을 이용하여 자유와는 거리가 먼 것들로부터 숨으려 하지 않고, 거기에까지 다다를 수 있는가?
⠀여러분 안의 인간적인 존재와 신성한 존재 사이에는 어떤 분리도 없기 때문이다.
⠀잠 속으로 되돌아가는 일은 되풀이될 것이다. (중략) 하나의 존재요 하나의 표현이요 하나의 진리라는 사실을 보게 될 때까지는 말이다.
⠀열쇠는 진실함이다. 여러분은 모든 것을 기꺼이 직시하기를 원해야만 한다. 모든 것을 바로 보고자 할 때, 여러분은 반드시 그 모든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상대방이 바로 나 자신이며 나 자신과 똑같은 본성을 가진다는 견지에서 관계를 맺고 있는가?
⠀만물의 궁극적인 관점에서 볼 때, 삶이란 '하나(one)'의 '하나'에 대한 관계이며, '영(spirit)'의 '영'에 대한 관계이다. (중략) 관계의 춤이요, 삶의 춤이다. 그리고 이 춤마당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그 무엇으로부터도 숨으려 하지 않는 것이다.
⠀사랑이 없이는 진실할 수가 없으며, 진실 없이는 사랑할 수가 없다.
⠀이것은 완벽의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온전함의 문제다. 이것은 우리가 어떤 것을 원하는 바대로 가지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을 그 있는 바 그대로 가지는 것이다. 우리가 사물을 있는 그대로 허용할 때 조화의 느낌이 자라난다. 우리가 얻은 깨달음과, 한 인간으로서의 우리의 모습 사이에 자리한 틈이 점점 줄어든다. 깨달음과 그 표현 사이에, 깨어남과 그 실현 사이에 이음매 없는 어떤 연속체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 아디야샨티, 깨어남에서 깨달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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