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다시 쓰고 내용 추가함

갑목 : 굳건함. 여리여리 해보여도 딱 본인만의 줏대가 있고 대부분 듬직했음.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면 아닌건 딱 잘라내는 느낌이었음.

가슴속에 존나 단단한 뿌리 박혀있을 것 같이 생겼고 가만히 있어도 뭔가 시원시원함. 근데 내기준 생각보다 말걸기 어려움.

ex) 수지, 김고은, 박서준

을목: 눈에 띄는 특징은 딱히 없는듯.. 여리고 흐물흐물한 느낌. 생긴 것도 전체적으로 모난데 없이 생김. 음침한 애들 제외 대부분 퓨어해 보임. 을목월 계수는 웃고 있어도 좀 우울해보이더라. 일간 영향 젤 많이 받는 월간인듯함. 대부분 일간 분위기 따라가는 거 같아.

ex) 문가영, 나연, 슈가

병화: 별 말 없어도 생기있고 에너지 있어보임. 분위기도 그렇고 얼 굴도 환하고 밝게 생김. 뒤에서 누가 빛 비추고 있는 것 같이 후광 쩖. 웃을때 사람 기분 좋게 웃는데 존나 소리지르면서 웃기도 함. 그러나 일간에 따라 케바케. 모든거에 열정적인듯ㅋㅋ

ex) 지수, 지민, 원희

정화: 정화는 여리고 따듯하게 생김. 잘 웃고. 정화월 신금 되게 다정 하고 감정표현 잘했어. 정화 임상이 많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대략 이 런 느낌. 완전 일편단심인 느낌. 여자들은 수수한 메이크업 잘 어울 리는데 가끔씩 빡세게 꾸미면 매력 오짐. ex) 태양, 아이유, 손흥민

무토: 몇번 보다보면 무토일것 같다는 느낌이 옴. 여자들은 이목구비 뚜렷하고 남자들은 든든해. 피부 완전 좋은애는 못봄. 여드름 흔적 이런거 좀 가는듯. 포용 잘하고 이해심 넓은건 맞는거 같았어. 근데 성격 강하고 심하면 좀 괴팍한것 같기도. 

ex) 유재석, 허윤진, 아이린

기토: 무토랑 마찬가지로 텁텁한거 있음. 그래도 분위기 있어보임.

기토월 임수 클래식하고 고전적인거 좋아함. 개성 오지고 남들 다 무 채색 고를 때 혼자 빨간색 고르는 st. 참한 느낌이고 실제로도 성격 좋아보이고 잘 베푸는 편.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기토일간 같음. 존 나 쫌생이짓 할 때도 많지만 보다보니 귀엽다.

ex) 송혜교, 제니, 지코

경금: 세련되고 귀티나는 사람 많다. 깔끔떨고 결벽증 개심할 것 같 은 느낌. 개인적으로 월간 경금 뜬 사람중에 못난 사람 못봄. 다들 냉 미남미녀. 가끔가다 말 날카롭게 할 때 있는데 좀 좆이 되는 기분. 근 데 뭔가 하나 시작하면 끝을 봐야만하는 사람들인것 같다. 여자들은 투명한데 강한 느낌. 대부분 눈꼬리 (안올라가도) 올라가있는 느낌.

ex) 민효린, 기태영, 서인국

신금: 예민 끝판왕. 생긴 것도 예리하게 생김. 눈꼬리 부터가 나 개예 민하니까 건들지마 라고 말하고 있음. 건들면 내 인생 쪽박 날 것 같 이 생김. 패기 넘치고 간지작살나는 분위기. 정말 맑눈광들임.. 경금 들은 머리 써서 해내는 타입이면 얘네들은 몸 도구 다 써가면서 어떻 게든 해내는 타입같음. 여유가 있고 잘 휘둘리지 않는 것 같았어.

ex) 윤아, 찬열, 공유

임수: 차분함. 생각이 깊어보이기는 하는데 뭔생각하는지 모르겠음.

잘난애들은 분위기+외모인데 못생기면 걍 블롭피쉬..

깊이감이랑 무게감 있고 포용력 좋은듯. 근데 부정적인 감정이 못 빠 져나가고 계속 쌓이는듯. 대부분 남녀 둘다 매력쟁이들 같았어.

근데 자꾸 뭔가 감추려고 하는거 보일때마다 썩소 짓게 됨.

ex) 장원영, 덱스, 원빈

계수: 조용하고 차분함. 여성스러움. 오밀조밀한데 못생기면 싸이 닮은꼴 됨. 목소리 저음이고 조곤조곤한듯. 얘네는 속이 안보이는데 보이는? 임수보단 가벼움. 얄팍하게 잔머리 굴리는거 좆같은데 티가 안남. 인스타 스토리 잘 안올리는 사람들 많은듯. 

ex) 차은우, 디오, 신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