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평범한 여자들이 진짜 안타깝다 느껴질 때

갠적으로 평범한 여자들이 진짜 안타깝다 느껴질 때앱에서 작성

역갤러(123.215) 2025.01.15 20:39:36

조회 137 추천 2 댓글 3

댓글창이든 현생이든 여자들끼리 싸우는 내용보면

결국에는 본질은 남자 문제거든.

자격지심, 갈등, 열등감, 박탈감, 기싸움 등

자기 결핍을 자극하는 부정적 감정이 드는 경험을 할 때마다

자기들만의 방어기제가 있는데

내용이 뭐든 죄다 "남자" 얘기로 자기방어하려고 애씀.

"나는 이런 남자가 나한테 져준다"

"니년이 만나는 남자 수준 보면 내 가치가 더 높다"

"내가 더 이쁘고 인기있고 가치있다"

"꼬이는 남자들 좃박아서 기분 나쁘다"

무슨 한탄을 하든 죄다 남자 키워드가 들어가는 한탄 그 이상 그 이하는 없음.

진화론적으로 여자의 존재 가치는 만나는 남자의 급에 의해 결정되긴 하고,

암컷끼리 외모로 서열을 나눠 누가 더 이쁜지 정해서 더 잘난 수컷 만날지 결정해왔고

결국 여자의 존재가치는 미적 가치로 결정되어오긴 했음.

지금도 이쁜 애들끼린 압로 청담가서 즐기고

평범하고 어중간한 애들끼리 홍대가서 놀고.

질투 시기 자격지심 열등감 박탈감 자기애적 등

모든 부정적 감정이

남자를 통해 해소되거나,

그게 실패하면 남자탓하거나.

그냥 인생이... 남자없인 아무 의미가 없는 애들이 절대다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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