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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살 강한 애들 위해서... 한 마디 해주자면앱에서 작성

역갤러(123.215) 2025.01.16 01:25:48
조회 767 추천 19 댓글 8



내가 연예계라 도화살 잘 쓰는 프로세계에서 임상을 이미  겪으며 체감한 부분들임.

도화살도 원국이랑 도화 종류에 따라 발현되는 형태에 차이가 있어서

이성이 대쉬 많이하고 자시고 이건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도화 종류에 따라 그 끼를 발산하게 될 방식이 달라진다는 점임.


예를 들어 흔히 떠올리는 여우같은 모습도 있겠지만

병약해보이는 느낌의 도화도 있고(설리 윈터같은)

화려하고 끼로 아주 머리부터 끝까지 장착한 도화도 있고(장원영 한예슬같은)

아주 자연스러운데 아우라가 너무 압도적인 도화도 있음(전지현 느낌)



예로 보통 진도화 애들이 고급지고 자연스러운 아우라로 소화해야 잘 어울리는데

이런 애들은 여우나 병약미녀, 또는 훈남훈녀들보다 대쉬 더 못 받음.

분위기가 남다르고 고급진 느낌이 있어서 보통 이성들로 하여금 거절공포를 많이 자극해서 쉽게 못 다가감.

근데도 얘네가 직접적인 다가옴은 다른 도화보다 '덜' 하지만, 시선을 가장 많이 받는 형태로 구설수가 발현 됨.


반대로 싼티를 많이 가미해서 이성들의 거절공포를 줄여서 이성에게 섹스어필이 잘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가도화들이 보통 대쉬받는 빈도가 높음.

쉬울 것같고, 주변에서 흔히 본듯한데 매력적이고 그래서 다가가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음.


뭐가 더 낫고 안 좋고 그런 건 의미없고

다만 헌팅이나 대쉬 이런 것보다는

결국 시선을 이끄는 힘이 미적 가치의 증명이다 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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