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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치네모바일에서 작성

사시(223.38) 2025.01.18 10:28:43
조회 50 추천 1 댓글 0


어제 스키장 갔다가 폰 잃어버림. 폰 빌려서 전화를 했는데 계속 안받음. 나중엔 고의적으로 전화를 끊어서 사람 손에 들려있긴 하구나 싶었음. 집에 갈 때 까지도 스키장 분실물센터엔 접수된게 없다 했음. 대략 마지막 기억과 추정상 폰 잃어버릴 위치가 아님.


내 폰 비밀번호 아는거 아닌 이상 핸드폰 전원 못끔. 배터리 나갈때까지 켜있어야 하는 상태임. 내 폰은 노트북이랑 연동 되어 있음. 노트북에서 강제로 소리알람 울리게 만들 수 있음. 비번 모르면 알람도 못끔. 그걸 60초동안 울리게 한 다음에 전화하니까 그제서야 받았음. 매장 알바라는데 난 그 매장에 간적이 없음. 왜 전화 안받으셨냐 물으니 자기도 인계 받아 모르겠다함. 전화받고도 대답을 안하고 내가 폰 주인이라 하니까 횡설수설했음. 절도면 내가 역으로 개고생 비용 다 청구해서 받아야겠지만 안따짐. 의심가는게 한두개가 아니지만 그냥 도의적 사례 할거임. 


근데 나는 자동차를 스키장에 버리고 집에 왔음. 왜 버리고 왔는지 말하자면 넘 길어서 생략하는데 스키만 쉬지않고 5시간 타고 폰 찾느라 한시간 헤매고 급하게 막차셔틀 결제하고 자리 없어서 집이랑 먼 서울행만 탔음. 그 상태로 폰도 없이 지하철 버스 환승하고 집에 걸어오니까 힘들어서 자고 일어났는데 온몸이 퉁퉁 붓고 목소리도 나감. 소리 지른적 말 많이 한적도 없는데 피곤해서 목이 나감.


엊그제 사람한테 사기 당해서 가스로 기절 당하고 목숨까지 위협 받는 꿈을 꿨음. 이렇게 안좋은 꿈은 오랜만이었음. 꿈에 좌지우지 되는거 싫어서 그냥 간건데 꿈 무시하면 안됨. 그 상태로 폰 잃어버리고 스키장에서 아무것도 없이 자는게 불안해서 어떻게든 집에 온거임.


통신사에 폰 분실처리한거 해지하려면 또 발신금지 시켜놔서 통신사 방문해야되고. 바로 다음주 월요일에 중요한 업무있어서 폰 사용해야되는데 너무빡친다. 차 버리고 와서 또 버스타고 가야됨. 버스 티켓팅 좌석도 없어서 가장 빠른시간 예매 해서 기다리는데 그냥 다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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