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으로 판을 뒤집는 데 성공했어. 

민주당에게 끌려가는 식물 국정 수반이 아니라 

자기가 처한 상황, 나라가 처한 상황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지지자들을 결집시키는 것에 성공함 

탄핵 반대 집회에 몰리는 사람들을 봐. 

저 정도의 인원을 자발적으로 나오게 만드는 사람은

그동안 박근혜 뿐이었거든. 

그런데 박근혜는 수십 년 동안 정치인이었는데 

윤석열은 정치 신인에 불과한데도 

나오자마자 대통령을 먹고 

지금 저만한 사람들을 지지자로 만들어서 세력을 보여주잖아. 

그래서 윤석열의 계엄령은 대성공이야.  

이번 정축월은 그에게 기신운이라 구속까지 되겠으나 

무인월부터는 상황이 많이 달라질 것이야. 

대통령 입장에서는 

월  년 

무  을 

인  사 

이런 구조를 맞이하는데 

편인 무토가 정재 을목에게 재극인이고 

인목과 사화가 인사형살로 골치 아픈데 

년지 사화 속의 경금이 대통령 본인이라면 

인목의 재생관(인중 병화)을 위해서 

상당한 진통을 겪는 시간이야. 

대통령은 경진일주라서 물상이 하얀 악어인데 

무토 편인은 튼튼한 악어 가죽이거든? 

근데 이걸 인목이 뚫고 나온다는 말임. 

그리고 세운 천간에서는 정재 을목이 또한 

그런 재극인을 이중으로 벌어지게 함 

토기운을 나무가 뚫는 것을 소토라고 하는데 

이 소토가 이뤄질 때 그동안 사람들이 몰랐던 상황이나, 비밀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고 

재용신의 경우 자기가 오랫동안 해오던 일이 결과를 내는 것. 

무토 편인 가죽이 찢어지니 대통령 본인은 고통이 있으나 

인목 편재와 을목 정재의 결과물을 위해서 대통령은 그것을 감수한다. 

목화용신인 그에게는 아주 큰 덩어리의 수확이야. 

그리고 이 두 가지 재성은 

하나는 부정선거의 현실, 하나는 대통령 위치의 재정립이야. 내 추정이긴 함 

인사 형살로 인해서 우여곡절은 있다. 아마 구속되어 피의자 신분으로 

이런저런 수모를 당하겠지. 

그러나 그것은 그가 얻어내는 두 정편재 재성 결과물에 비하면 작은 거야. 

대통령은 반국가세력에게 구속되어 있지만 대신 국민들의 지지를 크게 얻을 거임 

그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지지율...50%는 이미 돌파해서 60% 가까이 나오지 않을까? 

그리고 알려진 대로 찢재명 사주가 을유일주라 가정할 때 

찢은 무인월에 겁재가 자기 재성을 가져감. 권리 박탈...또한 일지와는 인유원진이야. 

찢의 뒤에 있는 민주당 수뇌부는 무인월에 다음 계승권자를 데려오고 찢을 축출할 가능성이 큼 

그의 재판 결과가 그 시기에 나오는 것과 맞물려서... 

찢을 비롯한 반국가세력은 기묘월에 반격을 시도해서 대통령을 몰락시키려 하는데 

이 기묘월이 진짜 이름대로 기묘한 시간이야. 

기토는 대통령에게 좋지 않은 십성인데 

묘목의 목극토 작용과 년간의 을목이 또 목극토를 해서 

기토의 흉을 제거하고 대통령에게 전화위복이 되게 함 

찢과 반국가세력은 대통령을 몰락시키려다가 자살골을 넣는 거 

찢의 명식 월간에 있는 갑목이 갑기합으로 기토 편재를 가져가고 
찢은 자묘파로 인해서 그동안 자기가 퍼부은 악언 악행의 결과물을 그때 고스란히 받음 

찢재명은 기묘월에 당대표 자리를 내놓을 가능성이 큼 

여기서 중요한 것은 

대통령은 이 싸움을 길게 끌어가면 이김 

헌재는 경진월-4월 이전에 모든 심리를 마치려고 하는데 

대통령 변호인단이나 국힘 내부의 정치인들은 무조건 이걸 4월 이후까지 끌고 가야함 

경진월 이때가 정축월 다음으로 중요한 고비임 

무조건 시간 끌어야 이긴다. 

신사월부터는 대통령이 승기를 잡음 

신금 겁재(찢재명, 반국가세력)는 신사월 사화 불꽃에서 죽음 

대통령은 신사월을 지나 임오월에 살아나게 되어 있음 

6월 임오월...이때까지 헌재 심리를 끌어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