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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용신? 토기신? 목용신? 이거 뭐야?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106.102) 2025.01.19 00:35:31
조회 21 추천 0 댓글 0

금수용신인데 작년 8,9월 너무 힘들었어. 


2024년 2월 별로,


상반기 업무 성과 좋음

3~5월 바쁘지만 성과 인정받고 대인관계 잘 풀림,

 6월 대인관계에 크게 충격 받는 일있었지만 일은 계속 열심히 함. 


8월부터 작년 하반기는 너무 힘들었어. 

9월,10월도 미친듯이 일하는 와중에 온갖 이상한 인간들땜 대인관계 스트레스 피크였음. 

번아웃인지 11월부터 12월까지는 일을 설렁설렁 적당히 함. 

11월에 하반기에 쌓인 불만 터뜨리고 12월까지 버티다가

 2025년 1월에 숨돌리면서 안정 찾아가는 중. 




한줄 요약: 2024년 일년 내내 일복 터지고 나름 성과도 인정받았던 한 해였지만, 하반기 인간관계로 너무너무 힘들었음. 2024년이 마무리되어 가는 현 시점에서 보자면 커리어의 방향성이 분명해지고 업무 측면에서는 몰라보게 성장했지만, 주변에 가깝던 사람들과 마음의 거리가 생긴 것 같아. 인묘진 인연이 마무리 되고 끝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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