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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이 나쁜말만 있는게 아님앱에서 작성

ㅇㅇ(59.1) 2021.12.23 08:00:33
조회 79 추천 2 댓글 0

주위 심보가 악할수록 교묘히 말을 한다. 차라리 나쁜말은 안들어버리면 되거든

1. 볼때 마다 같은주제, 목표에 대해 응원을 지나치게 반복하는건 오히려 그사람에게 부담을 주려는 것일 수있음( 마치 어쭈구리? 니가 과연할수있을까나 두고볼게? 이런 의도가 깔려있음) 기득권을 가져 이미 길을 다 아는 기성세대가 이럼 본질은 견제임

2. 하향평준화적 조언 내지는 칭찬. 뭔 일을 시작할적에 그 상태가 낫다고만 밥먹듯이 하는 사람도 본질은 선점을 방해하려는 걸 수 있음 내가 얼굴이 못나서 고치고 싶고 살이 좀 있어서 살을 빼고자 싶은건 누군가의 말을 듣기 전부터 잠재적으로 생각한 희망사항임 즉 자기주관이 정답임

3. 조언을 해준답시고 본질적인 것을 쏙 빼고 비본질적인 것을 말하는 경우. 이런 경우는 어떤 목표에 간절한 사람한테 간을 보거나 희망고문하는 싸이코들임. 정당한 보상을 하더라도 사기꾼들이 상당히 많음 이럴땐 물어보는 표본이 1명이라면 5명등 여러명에 분산해야됨 마치 병원을 3군데 이상 가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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