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술일주 남자 곧 30대 들어가는데

나 어플에서든 어디서든 조지부시랑 비슷한 사주랬는데

조지부시도 경인일주고 나 명궁도 경인 이긴 함

내가 3대운이 되고 세상에 혼란이 시작되고 난세가 시작됐을때 내가 스스로 각성하고 잘될거라고 했거든

내가 임인년 여름~가을 넘어가는 시점부터 3대운 시작했는데 

나 평생 7살때부터 어딜가든 왕따당하고 살고 초중학생땐 양아치들 한테 맞고 살고

어떤 어른을 만나도 병신같이 이거 선물 이라면서 주면 쓰레기 내가 대신 버리라는 거였다거나

내가 다쳐서 숨도 잘 못쉬고 누워있는데 선생이나 친구들이나 다른어른이나 괜찮냐고 물어보고 그냥 가거나 구급차도 안불러주더라 2층에서 1층으로 머리로 떨어졌었는데

내 의견 표출한번 못해보고 내인생 살아본적이 없어서 30 다되가는데 어떻게 살아야 될지도 모르는 상태임

아무생각도 안남 머리가 너무 망가져서 어떠한 감정 표출도 못하겠음

밖에 나가면 사람도 못만나고 너무 당하고 산게 많아서 화만 나 모르는 사람들 보면 무섭고 화가나고 괴롭고 힘들어

연애도 하기 싫어 누가 고백해도 내가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도망만가 마음이 너무 괴롭고 아팠었어

심지어 지금 지쳐서 돌아버리겠는게 매일 악취랑 세균에 시달리고 해결도 못하며 누구탓도 못하고

임인년 대운바뀌기 전에 개명신청 했었는데 그 개명또한 잘못된걸 갑진년에 알아채서 다시 알아보고 있는데 하루하루가 몸이 무겁고 힘들다

이런 내가 조지부시처럼 넓은 마음으로 사람들을 보호하는 책임감 같은게 더이상 절대로 생길수가 없다는 생각도 들고

너무 뭔가에 자아의탁 하게 되는것 같고

이제 사주 안믿으려고 한다

사주 명리학에 대해 생각할 시간에 나쁜감정 비워내는 연습하는게 더 이득인듯 하다 

스스로 생각하고 살아야 하는걸 누구보다 잘 아는 내가 잠시 미쳐서 망상에 의지하고 살았던듯 하다

을사년 새해복 많이받어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