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나 남성우월주의자라서 어릴때부터 남동생한테 모든걸 양보해왔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06.102) 2021.12.23 21:58:44
조회 85 추천 2 댓글 8


그래서 어른들이 착하다고 칭찬해주면

'제 동생은 아들이니까요 아들 먼저 챙겨야하는거에요' 라고 대답했었음

그래서 엄마아빠가

'ㅇㅇ야 (내 이름) 아들이랑 딸은 똑같아 그러니까 그런말 하지마'하길래

'세상이 바뀌어서 딸도 대를 이을 수 있으면 생각해볼게'라고 대답함

그래서 주변 어른들이 나한테

어린애가 왤케 똑똑하냐고 하더라

이때가 10살이었다

그만큼 나한테 소중한 남동생이야

엄마가 임신했을때 초등학교 일기장에도

'엄마가 낳을 아기가 남동생이라서 너무 기쁘다. 아들이 있어야 집안이 유지가 되는거다. 딸은 딱히 쓸모없다.'라고 썼다가

우리 부모님이 담임한테 소환당했었음

그거때문에 우리부모님이 내가 동네할머니들한테 배운줄 알고

나 한동안 집 밖에 못나갔었는데

나는 누구한테 가르침 받은 적 없고

그냥 뼛속까지 남성우월주의자임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1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공지 최신 트렌드 뉴스를 한눈에! 디시트렌드 운영자 24/11/06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173997 올림픽 나가서 메달따오는게 중요한가 ㅇㅇ(1.233) 22.02.06 25 1
1173996 알아서 개무시를 하게 되겟지 ㅇㅇㅇ(118.235) 22.02.06 22 0
1173995 신왕관왕남 아우라부터 존나멋있어 [3] (223.39) 22.02.06 213 0
1173989 나 슬퍼.. brightlily(39.112) 22.02.06 31 0
1173988 바야흐로 2013년 10월 30일 핸드볼경기장 ㅇㅇㅇ(118.235) 22.02.06 17 0
1173981 느 일부러 그러지 응??근것같은데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22 0
1173980 남친 비다관단데 존심안부리는디 ㅇㅇ(223.39) 22.02.06 27 0
1173978 다 잘려나가는구나.... [1] 무무(133.106) 22.02.06 37 0
1173977 여자들 무리에선 미묘한 기싸움이 있나봐 [2] ㅇㅇ(175.212) 22.02.06 104 5
1173976 임시완이 졷이 없어서 문준영이 콘서때 전화번호 추적해서 ㅇㅇㅇ(118.235) 22.02.06 105 0
1173974 이대남이라는 ㅈ같은 단어가 최초로 나온게 작년 재보선때 ㅇㅇ(112.170) 22.02.06 63 2
1173973 무슨무슨죄 쿄룡(211.61) 22.02.06 21 0
1173972 한국사람들이 가만히 보면 호구가 많음 ㅇㅇ(1.233) 22.02.06 41 0
1173971 여자 임신나이를 왜 신경씀? ㅇㅇ(221.167) 22.02.06 61 5
1173966 역갤범죄자들=얼굴빻아 지능빻아 돈도못벌어 능력도없어 범죄박멸(122.42) 22.02.06 35 0
1173965 106.102 로그아웃한고닉같은데 [1] ㅇㅇ(39.7) 22.02.06 54 3
1173963 좋은 연애, 나쁜연애 특 ㅇㅇ(220.88) 22.02.06 129 6
1173961 노롱이는 사랑입니다 ㅇㅇ(223.62) 22.02.06 28 0
1173960 인기 많아서 힘들다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35 0
1173958 평창 올림픽에서 음식 호구 노릇한게 자랑스러움? ㅇㅇ(1.233) 22.02.06 56 1
1173956 관다남 여친한테 존심부리는거 왜그러는거냐 [5] ㅋㅋ(106.101) 22.02.06 239 3
1173954 도롱이 오히려 집요하게 괴롭히는 남갤유독많았는데 ㅇㅇ(39.7) 22.02.06 49 1
1173953 2018년도에 나 뭐했는지 나도 기억 못하는데 [1]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30 1
1173952 레고 갤러리의 동심,.jpg [1]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62 0
1173951 자꾸 찰나의 놓친기회가 생각나서 내자신이 힘들거든? 연애 [2] 솔직(218.155) 22.02.06 35 0
1173950 106.102야 너말고 도롱이 까는애 없음 [2] ㅇㅇ(223.62) 22.02.06 48 3
1173949 잘생김 못생김 구분법 [3] ㅇㅇ(121.186) 22.02.06 112 7
1173948 섹스없는데이트로 나름 좋더라 ㅇㅇ(223.39) 22.02.06 40 0
1173946 피로감 드는 본질을 역추격하자마자 ㅇㅇ(117.111) 22.02.06 21 0
1173945 음식 민원이 없었다는 올림픽,.jpg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119 2
1173942 아이유 다이어리 만들기 만남의광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36 0
1173940 연애할때 화장이 점점진해지는 여자애들 백퍼 [4] ㅇㅇ(220.88) 22.02.06 216 5
1173938 업소충 사주임? [2] ㅇㅇ(223.38) 22.02.06 75 0
1173935 씻고나가야하는데 귀찬노 ㄹㅇ ㅇㅇ(110.70) 22.02.06 19 0
1173934 나 2시까지만 놀다 갈건데 괴롭히지 말아주삼 dorongye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29 1
1173933 이유없이 피곤감 들때 ㅇㅇ(117.111) 22.02.06 39 0
1173931 천주교인은 결혼전에 ㅅㅅ 안함? [1] ㅇㅇ(116.122) 22.02.06 59 0
1173926 사막의 모래흙으로 뒤덮힌 보검은 살랑거리는 봄바람만 불어봐도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33 0
1173924 ㄷㄹㅇ좋은게 그래도범죄하면서 남인생안따라하자나 범죄박멸(122.42) 22.02.06 24 0
1173922 내남친은 무식상이어서 식상운에 나 만난거같은데 [2] ㅇㅇ(223.39) 22.02.06 203 0
1173919 됨됨이가 되어있지 않으면 만나주지도 않거나 癸卯(58.127) 22.02.06 27 0
1173918 대한민국이 올림픽 73번째로 입장한 이유,.jpg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60 0
1173916 도롱이 성격 좋은 풀튜닝녀 ㅇㅇ(223.62) 22.02.06 39 0
1173915 수토로 죽떡 짬뽕이 된 진흙은 일렁이는 봄바람으론 아무런 소토가 안된다 [1] 경인을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36 0
1173909 관다남 인다남들이 약올리게 해서 연락먼저오게끔 유도하는것같아 [4] ㅋㅋ(106.101) 22.02.06 129 5
1173908 순금 140억 어치,.jpg 을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06 71 0
1173907 롯데월드몰 사주 잘보노.. ㅇㅇ(106.101) 22.02.06 67 0
1173905 그 사람보다 나은 사람을 아직 못 찾아서 일수도 있고 [2] 癸卯(58.127) 22.02.06 33 0
1173903 나이차이는 위아래로 딱 4살차이임 ㅇㅇ(220.88) 22.02.06 139 7
1173902 남친 재생관운에 바람남? ㅇㅇ(223.39) 22.02.06 7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