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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의 핵심이론앱에서 작성

염막등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23 22:42:45
조회 109 추천 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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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는 줄임말인데 藏風得水의 줄임말입니다.


바람은 감추고 물을 얻는게 풍수인데


이 바람이라는건 만물을 훼멸시키는거라


사람 또한 이 바람을 많이맞으면 안됩니다. 정신이 올곧은 사람이여도 마음이 흩어지는거에요. 우리나라 이혼율이 높은 이유가 풍수때문이고요.


근데 바람을 가린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유리창 콘크리트로 막는건 그건 防風이지 藏風이 아닌데


이 바람은 오로지 산으로 가릴수 있어요. 오행중 목화금은 바람한테 훼멸당하지만 오로지 토와 수가 바람한테 훼멸을 안당하죠.


그래서 풍수는 山水를 따지는게 풍수입니다.


산은 음이고 수는 양인데 왜 산이 음이냐면 산은 가만히 있고 수는 움직이기 때문에 산이 음이에요.


물은 풍수에서 돈도 되고 마음도 되는데 물은 기의 엄마이기 때문에 물을 얻어야 해요.


물이 모인다는건 사람이 모인다는거고 즉 돈이 모이는겁니다.


물이 흩어진다는건 돈이 흩어진다는거죠.


그래서 서울이 가장 부자동네인 이유가 한강의 수량이 가장 많기 때문에 그래요. 이명박시장이 다른건 몰라도 청계천을 살린게 신의 한수에요. 내당수를 살려서 서울을 살린겁니다.


근데 이게 서에서 동으로 흘러야 해요. 남에서 북으로 가면 안됩니다. 우리나라는 동쪽에 산이 많으니 동에서 서로 가는 경우가 많죠.


이게 풍수의 논리에요. 결국 산과 수를 보는게 풍수인데


사람의 天命을 바꾸는 술수가 세개 있는데


하나는 작명이고 하나는 기문이고 하나는 풍수에요.


그 중 풍수가 가장 강력합니다. 그래서 제가 사주를 안봐요.


그냥 사주가 안좋든 말든 제 알빠 아니고 그냥 좋은 자리만 찾아서 거기서 살면 끝이기 때문에 사주를 볼 필요가 없는거에요.


아니 재물운이 없으면 재물운을 만들어주면 되죠..근데 굳이 사주를 볼 필요가 있습니까..? 안좋네요 끝이자나요.


안좋으면 어쩌라고요. 그럼 좋게 만들어줘야죠. 그게 풍수입니다.

마치 顔真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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