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신운의 시기는 내가 주인공이 아니에요.

내 주변 다른 사람들이 잘나갈수 있게, 그 사람들이 빛을 볼수 있게

내가 희생당하고 사용당하는 시기가 기신운입니다.

당연히 내 뜻대로 인생이 흘러갈리가 없습니다.

이때는 내가 주인공이 아니기 때문에 드라마의 엑스트라 역을 맡았다 생각하고

엑스트라로 살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내가 주인공 마냥 행동하고 다니면

더 큰 벌이 주어지고 고난과 풍파가 그만큼 심해지겠습니다. 안될걸 억지로 되려고 하면 안됩니다.

모든것엔 때 와 장소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깨닫지 못하고 계속 처맞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용신운의 시기는 내가 주인공으로써 이제 빛날 시기를 뜻합니다.

내 주변 다른 사람들이 나를 위해서 희생해주고, 내가 빛을 볼수 있게

조력자가 되어줍니다. 그래서 흔히 용신운을 겪는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주변 사람들이 나한테 잘해준다, 또는 나를 좋아해준다~ 이런 얘기들을 하는겁니다.

기신운과는 정 반대이죠. 이때는 그만큼 내가 자신감 있고 그대신 책임감 있게 살아갈수 있습니다.

안될 일도 신기하게 알아서 되고 막힌 일도 자연스럽게 술술 풀리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하늘의 뜻이기 때문에 인간이 어떻게 하든 결국 이루어 지는 겁니다.  

내가 드라마의 영화의 주인공인 시기기 때문에 멋지게 행동하고 멋지게 열심히 살면 됩니다.

인간의 인생은 기신운과 용신운 두개가 병행하며 이루어지기 때문에

평생 용신운을 겪는 사람도 없고 평생 기신운을 겪는 사람도 없습니다.

내가 평생 주인공일수 없는게 사람 인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