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를 하면서 일본과 한국의 차이를 발견했는데, 일본은 일상트위터가 60%면 셀카 포르노 트위터가 40%정도. 

반대로 한국은 일상이 10%고 나머지 90%는 섹트 및 포르노임. 

성진국 거리면서 일본을 비난하지만 진짜 성에 미친 국가는 한국이었음. 

한국의 젊은 여자들이 트위터를 하면서 돈을 버는 구조도 알게 되었는데, 계정을 일단 여러개 만든다. 

일상계 / 맛보기 계정 / 비계 일명 숭한계정

이렇게 나뉨. 

맛보기 계정에 자신의 셀카 포르노를 몇장 올리고 팔로워를 늘림. 

"비계 요청은 dm이나 톡으로 문의 받아요" 라는 문구를 올려놓는데

이는 요청자가 문의를 해오면 계좌나 후원계정을 알려주고 비계 승인을 해주는 형태임. 

이 비공계 계정에서 난교, 조건만남, 포르노 생산 모든 작업이 이루어짐. 

디스코드 같은 커뮤니티형 채팅방에서 '자신의 고객'들을 만들고 이 것 자체가 트위터 매춘부에게는 고객명단이자 자산이 됨. 

그냥 푼돈을 보내주는 남자도 있고, 스폰 제의나 일회성 조건 만남을 하는 경우도 있음. 

과거의 매춘부들이 기둥서방을 끼고 장사를 했다면, 이제는 자신이 여왕이 된 커뮤니티를 만들어 고객관리를 하는 시대임. 

여자의 나이대는 여중생, 여고생, 20대 초반 여대생이 주류임. 

남자는 '구매력'이 있는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 직장인들이 많음. 

여자는 20대 중반만 되어도 트위터계에서 퇴물로 취급받고 팔로워 반응이 예전 같지 않음. 이 때가 보통 트위터 은퇴라고 한다. 

트위터에서 계정이 정지 당해도 다른 곳에 만들어놓은 커뮤니티가 있기 때문에 고객망은 살아있음. 

젊은 여자를 여왕 대우하고 돈을 갖다 바치는 한국남자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고

단순히 매춘만 하는 게 아니라 일반적인 오프 만남도 하고 온라인 게임도 하는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다. 

이상 내가 파악한 한국 트위터의 매춘 구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