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무료사주 같은거보면 꼭 이렇게 나왔거든 

어릴때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셨군요 , 초년까지는 무난하게 삽니다 . (무난하지 않았어 ㅋㅋㅋㅋㅋㅋ뭔소리야 .. 성격때문에 항상 겉돌았어) 

중년에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서 스스로 마음을 닫습니다 (아니 !!! 중년이 좋아야 말년도 잘풀린다고 !!! 지금 이거 같은데 ??) 

하지만 말년에는 사람도 만나고 풍족하게 지내게 됩니다 <- 갑자기요  ?? 지금으로보면 말년은 결혼 못하고 자식도 없고 그냥 혼자 독거노인인데요 ? 

사주는 당연히 결혼하고 자식 있겠지를 기본으로 하는거 아닐까 ? 독신사주 이런거 나오지 않잖아

솔직히 사람한테 사주팔자 재미로 보러간적 있는데 나이드신 아주머니가 책까지 펼쳐서 봐주셨는데 ... 20후반에 결혼해서 자녀둘이라고 했거든

내가 그떄 어렸는데 ... 남자가 없어서 아니 나이만 먹는다고 남자가 생겨요 ? 전 그냥 독신사주 같은데요 ? 결혼 못할것 같아여 했더니 아니야 남자 있어 ! 했는데  응 없어 

그리고 부모 둘중 한분이 무너질 경우 반대의 삶을 살게 됩니다 <- 이거 뭔소리야 ? 그리고 부모 둘중 한분이 무너졌는지 어떻게 알지 ? 울 가족은 그냥 다 무너진듯

나 이제 반대로 살게 되는거임? 솔직히 사주고 뭐고 평소에 관심도 없다 . 이생망이란건 알겠어 

사랑 많이 받은게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으나 어릴때 그냥 첫손주라 이쁨 받은거 ? 그게 끝인데 

그게 초년운이 좋다고 하는거면 다른애들도 나정도 이쁨받고 컸어 

난 오히려 엄마가 차별했어 , 조부모님이 싫어해도 엄마가 사랑 듬뿍주면 애들 잘자라는데 반대의 경우는 소용이 없어 어차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