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여자가 할일은 집에서 살림하면서 애키우는데 적합하도록 만들어졌고 그거 못하는 여자들은 창녀짓으로 연명해왔던게 인류의 역사속 여자의 역할이었음

산업 혁명이후로 폭발한 노동 수요로 집에 있던 여자들에 아동들까지 끌고나와 노동력으로 갈아 넣어야 할 상황이 되었고 그게 세계 대전 이후 남자가 갈려나가니 더 심화된거거든

노동자로 바로 써먹고 투입하기 위한 최소한의 교육을 위해 가르쳤던게 여자를 학교에 보내게 된 이유였는데

현대 사회는 전쟁등으로 남자가 소모되는 세상도 아닌데다 기술 발전으로 노동 수요 자체가 줄어드는 시대에서 여자가 할만한 편한 일일수록 자동화로 대체되어 가니 점점 더 쓸모가 없어져감

기계로 대체하기 힘든 영역으로 갈수록 체력과 생산력 떨어지는 여자들이 사회 생활한다고 나와 봤자 그 끝은 남자와의 경쟁에서 패배하는 미래밖에 없음

꼭 끝발 날리는 직업에서만의 이야기가 아닌 심지어 그게 천시받는 단순 노가다 일자리에서 조차도 마찬가지임 그냥 모든 노동시장에서 남자와 여자가 동등한 잣대로 경쟁해서 여자가 우위에 있을수 있는 업종 자체가 드뭄

그래서 나는 요즘 여자들이 한편으론 존나 불쌍해 괜히 성평등이랍시고 노동자로 갈려나가는 삶을 옳은것처럼 배워가지고 남자처럼 갈려나가고 소모되는 삶을 자처하니까 말이야

이런글에는 항상 내려쳐서 빨리 결혼 하게 만드려는 수작이라고들 하는데 그게 정답 맞고 이미 28살 넘었으면 자기 인생 혼자만 망하고 후배 동생 여자애들 발목이나 잡지 말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