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돈과 떡이라는데 맞는듯

세상은 돈과 떡이라는데 맞는듯앱에서 작성

털진드기(39.7) 2021.12.24 23:05:23

조회 368 추천 7 댓글 1

떡이라는 개념을 좀더 넓게 잡아서 자위질까지 포함시키면

감정노동도 일종의 대딸개념임

남 기분좋게해주는거

사람을 소유하는방법은 2가지인데

1. 비위맞춰주기 2. 돈주기

1을 잘하는놈들은 상사 선배 친구한테 기분좋게해주고 이것저것 얻어먹음

2를 잘하는 넘들은 남들이 대하긴 까다로운 인간인데.그만큼 주위 사람한테 많이뜯김

1이 재다, 재생관, 관다, 관인상생, 식생재 이런애들이고

2가 비다, 식다 이런애들

결국 사람 관계고 인복이고 자기가 만드는 부분도 꽤있는거같음

비다들도 생각해봐 주변에 까다로운 사람들 특히 연장자들

존나 성격 씹스러운데 돈도 안줘봐

같이다닐 이유가 잇냐

그래서 그 주변엔 성격 까다로운 어른들 지위 이용하려는 넘들, 돈얻어내려는 넘들밖에 안남잖아

비다들 객관화하면 솔까 그런 모습인거 팩트아님?

져준다곤 해도 그게 좀 핀트가 다르잖아 남들처럼 아부 잘 못한다거나 남들 자존심 잘 못세워주잖아

그래서 뜯기고 사는거임

걍 안뜯기고 살고싶으면 역으로 니가 사람들 치켜세워주고

걔네가 기분좋아서 팁주는거 받아쳐먹고 또 헤실대면됨

그런 노동이 싫으면 니네가 또 ㅈㄴ 찍어누르면되는거고

신약들 피해자 코스프레하지말고 니네가 돈쓰고 니네가 찍어눌러

결국 사람관계는. 주어진 과제처럼

돈과 떡의 밸런스 잘 맞추는거 그게 다같다

그 밸런싱에 지가 만족하면 스스로 인복잇다 느끼는거고

그게 아니면 인복터졋다 느끼는거고

세상 별거없음

생각보다 단순하고 저급하고 씹스럽게돌아감

어디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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