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자마자 기신운
중요한 10대는 핵기신운.
정신차려보니
역학을 공부하고있었고.
그게 대운바뀌기 2년전
11월 겨울.
그이후로도 힘든일 억울한일 많이겪었고
수도없었지만. 어릴때 한창 기신운일때는
걍 사는게 그렇구나 하고
나보다 아프리카애들은 노력해도 성인되면 나라가 못살아서
못사니깐 난 그래도 행복한거다 라는 마인드로
어릴땐 버텼는대. 그리고 막상
기신운에는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보니 막상
죽으려곤 안한다는게 맞는말인거같어.
용신운 오기전이 제일 힘들다는말이 정말 공감되더라
역갤 글에서.
참 돌아보면 기신운은 기신운이였는게.
어릴때는 정말 정말 힘들었는대 오히려 2년전부터 그게 더 힘들더라.

역학을 공부하기전에는 그래도 어릴때보단
상황이 나아졌는대 왜못버티지
내가 배가 불렀나 라고 자책하고 자책하고 또 자책했음.
밖에서도 뚜드러맞고 내스스로도 뚜드러패고 있었더라.

이번년도 입춘 용신운 진입했는대 정확한 대운은 12월28일 바뀌다보니
아직 3일 남았는대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니 일을 계속 할수밖에 없었는대
1년전부턴 대인기피도 오고 우울증도 오고
밖에도 못나가는 반병신이 되었다가.
그나마 회복한게 올해4월 그이후로
버스도 다시 탈수있게되고
우연한 기회로 lh되서 전세집구하고11월에 입주 했지만.
아직 기신운에 잔재가 남았는지 집을 잘못구해서
다시 구해야돼..하하 ㅋㅋ

지금은 일도 조금씩 시작하고있는대
조금씩 회복은 되고있어 일도 할수있게된걸보니
근대 그런 후회는 들어.
내인생을 너무 잘못살은생각이
믿지 말아야할 대상을 믿었고 그래서
피해보고 노력한걸 잃고
이렇게 되었고.

아직 현실은 시궁창이지만.
3일뒤면 천간지지로 용신운이 찾아와.
앞으로 운흐름도 보면 그래도
한신운 정도인 운이라서 그래도 괜찬을거라곤
위안을 삼고있지만.
아직 한번도 용신운을 맞아본적이없어서.
불안해 사실.
3일뒤면 정말 기적처럼 막막함과
그런게 사라지고 정상적으로 살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