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주보면 막 공부관련 그런거 없는것같은데

이상하게 하고 싶음 ;;

문제는 하고싶은 마음만 듬 그래서 실천을 석사까지만 함;;

아쉬움.. 

이후에 연구직도 좀 전전하다가 건강이슈로 런함.

박사도하고싶었는데 건강문제도 있고 졸업 안시켜준대서 무서워서 런함

내가 박사하려던곳은 10년차 박사도 수료하고 나갔거든...

6년차도 수료 고민하던곳이였음 ㅋㅋ

요즘도 막 자격증 공부하고싶음 

공인자격증같은거 공부해보고싶음

안할것같은데 하고싶은 욕구만 강함 ㅋㅋ

나한테도 무슨 관귀학관 그런거 있었음 좋았을것같음 

그러면 적극 실천했으려나 ;

근데 난 희얀한게 중고등학생때부터 성적관련 트러블이 많았던것같음

중고때도 지랄같긴했는데 대학때는 심각했음 ㅋ

지금생각해보면 뉴스감이다 ㅋㅋ

내가 a+성적인데 나는 b+주고 복학생들 먼저 a+줬다거나

또 동일 과목이지만 타과 수업을 들었다는 이유로 a+ 안주고 b+ 주고 ㅋㅋ 

조별과제 땐 사람들이 참여안해서 내가 혼자 다 만들고 배포했는데 나는 b+ 발표자는 a+ㅋㅋ 이후에 정정받음 

다른건 교수 지가 잘못 채점해놓고 나 0점 줬다거나 그거 90점짜리였는데.... 어케아냐믄 내가 교수앞에서 다시 채점함 ..

이런거 5건은 더 있는듯; 난 매번 교수찾아가서 내 성적 확인받았음. 정정 받은것도 있고 못받은것도 있고.. 이의제기 시기에 잠수탄 교수들도 있었고...

심지어 환경관련 산업기사 시험치러갔을때도 

누가 실험도구 엉망으로 쓰고튄거 발견해서 내가 관리자한테 얘기해서 정리 하고 실험 계속 진행 했었는데 실험태도 점수 0점 인가 받아서 떨어짐 실험결과점수는 거의 만점이였는데..

난 왜이럴까 ㅜ

억울함때문에 공부에 더 집착하나 싶기도하고 ...

모르겠다 공부 잘한다고 스스로 말하는 사람들 보면 부럽다

진심.

친구중에 박사끝내고 연구원하는 친구있는데 볼때마다 너무 멋있는것같음

고등학생땐 고만고만했는데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