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사먹을 때도 찌게류를 잘 사먹는다. 식당에 정식, 찌게류가 없으면 밥 먹으러 안가는 편

집에서 해먹을 때도 이런 찌게가 없으면 국이라도 있어야 되는데 국 끓여도 금방 먹어서 결국 라면을 자주 끓이는 이유

된장찌게 맛있게 할려면 식당에서 먹어본 바에 의하면 멸치가 의외로 중요한 거 같다.

멸치를 넣어야 좋고 꽃게 등 조개류는 꼭 안 넣어도 된다. 있으면 넣고

글고 양파는 넣는 게 좋고 마지막에 두부도 넣는 게 맛있고 된장과 쌈장을 같이 섞어 넣으면 더 맛있다고 한다.

난 오늘 파는 된장찌게 양념으로 끓여봤는데 뭐 괜찮은 듯

파도 물론 넣는 게 좋은데 호박이나 감자나 이런 것도 들어가야 씹는 맛이 있지

아 맞다 고추도 넣어야 된다.

이래 가지고 밥하고 김치하고 찌게 하고 같이 먹으면 속이 편한데 여기에 사실 고등어 구이 같은 게 있어야 한정식으로

구색이 갖춰지는 듯

이렇게 매일 먹을 수 있으면 컨디션 좋을 듯

고기는 자주 먹거나 많이 먹지 않는 게 좋다.

그게 다 흡수되거나 저장이 되는 거 아니니깐

고기 속의 단백질이 다 흡수안된다고 하더라 지방은 축적되고

그러니 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