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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행동 어떤거같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9) 2025.02.22 09:14:58
조회 54 추천 0 댓글 1
														

시어머니 시아버지는 2000년대초반에 이민가서 중구국적임.



시어머니는 시아버지 살짝 아플때 병간호 안하고 이혼함.

이혼시 재산분할 1900 만원 받기로 되어있음

시아버지 시어머니 공동명의 집

시아버지 결국 돌아가시고 유언으로 내남편한테 니가 아파트 가지라고 함



시어머니는 안해주겠다고 내빼다가 아버지가 소송 걸린게있어서 덤탱이 쓸거알고 그제서야 남편명의로 옮김


근데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1900 줘야되는 항목을 포기하겠다고 체크함 시어머니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자기가 아직 1900 받아야되는지 앎.


현재 남편과나는 한국에 살고있고 시어머니는 중국에살고있음
우리는 결혼전에 내가 산 13평 집에 살고있음



시어머니는 내 남편 명의 20평 중국 집에 중국 연금 받으면서 살고있음


그런데 몇달전 남편이 몸이아파서 일 그만두고 시어머니한테 중국 집을 팔겠다고 하고 우리는 중국에 와서 집 파는데 힘쓰늠 중임 



시어머니 한테 줘야되는 1900은 사실상 안줘도되지만 일단 천만원 언저리에 집을 찾다보니



엘베없는 7층집 25평 , 아니면 현재지역보다 떨어진 집, 아니면 월셋집 밖에 없는데 시애미가 다 싫다고 하며 징징대늘 시간만 감.

7층이라 싫다, 버스타고 다녀야되서 버스비 들어서 싫다, 월셋집은 싫다며


남편은 우리아빠 인맥으로 꽂아준 회사 다음주에 면접보러 가야함.

이사하고 집도 팔아야해서 시간이 없는상태.


시어머니 이사비용이 초기에 없어서 내가 적금깨서 500마련하고 나중에  시어머니 줘야될 1900 에서 깎기로 함.


근데 난 적금 다 깨서 개빡친 상태인데 시어머니는 돈이없어서초기비용 하나도 안내려고 해서
남편이 금목걸이라도 팔으라고 하니까
추억이 있는데 그런겅 어떻게 파냐고 함



그럼 제가 몇년간 모은 적금깬건 안 아까우세요 ? 금목걸이 팔고 비용 대세요 내가 이렇게 말함.


그래서 알겠다 하고 금목걸이는 팔았지만


시애미가 집은 자꾸 고르는 상태.



그리고 현재 시어머니집에서 살면서 시어머니가 돈 다 쓰긴 했는데 그뒤로는 내 돈으로 다 먹고사는중 ㅅㅂ

나 감기 걸렸는데 시애미가 옮을까봐 내가 기침 할때마다 도끼눈 뜨고 쳐다보고  




괜첞니 이런 말 바라지 않아도 저녁에 남편 혼자 보내지말라하고



나 컨디션 안좋은거 뻔히 알면서 8시에 일어났다고 아침 5,6시되면 일어나야지ㅇㅈㄹ  이러고




지가 감기 걸리니까 8시에 일어나고 어디가 아프다 아프다 하며 징징댐




처음엔 걱정했으나 남편 말로는 시애미의 꾀병이라고 함 ㅋㅋㅋ




시어머니 얄미운거 정상임?? 사주첨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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