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고, 치르고 넘어가는 경우

戊 乙 乙 戊 乾

子 巳 丑 子 命

67 57 47 37 27 17 07

壬 辛 庚 己 戊 丁 丙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乙 己 乙 己 坤

丑 酉 亥 丑 命

67 57 47 37 27 17 07

壬 辛 庚 己 戊 丁 丙

午 巳 辰 卯 寅 丑 子

不 乙 己 辛 장

明 未 亥 未 모

81 71 61 51 41 31 21 11 01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申 未 午 巳 辰 卯 寅 丑 子

不 丙 己 乙 시

明 辰 丑 丑 모

83 73 63 53 43 33 23 13 03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부인은 남편을 대학때 부터 만나서 결혼했다.

남편은 과거 은행지점장으로 근무하다가 부하직원의 잘못으로 문책을 받다가 밀어내지도 않는데 스스로 나왔다.(96년도 양력 8월달)

97 년도에 롯데에서 취직이 될 줄 알았는데 IMF가 와서 못들어 가게 되었다. 그 뒤 안벌고 있었는데 그 사이에 이때까지 벌어 놓은 돈을 다 써버린 것이다.(木日柱의 본성은 운이 나쁘고 믿는 구석이 있으면 한량기질도 있지만 게으름이 본성이다. 그러나, 믿을 구석이 없으면 木日柱의 본성은 자수성가의 기질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고로, 부인이 할 수없어 2001년도 양력 7월달에 친구와 같이 동업을 했는데(부동산쪽) 잘되겠는가? 남편 취직은 언제 되겠는가?

하는 문제로 본인을 찾아 온 것이다.

부인은 친정 부친이 의사로서 어릴때부터 유복하게 자랐다 한다.

2001 년도에 부인이 외국도 갔다 왔으며 2001년 양력7월달에 서울에 있는 딸집에서 잠시 자고 왔다 한다.

물론 그 전부터 문제는 있었지만 그것은 정신적인 것이고 96년~2000년도까지가 본인의 예언처럼 물질적으로 고생한 시기이라고 인정한다.

고로, 남편에게 여자가 전생빚이 있으니 일단 벌어라 그리고, 서로 이해관계에 있어 잘해라. 그대들은 인덕이 없으니 서로의 선을 잘끗고 유지해라 한 상담이다.

( 辛巳年 乙未月 丁酉日 酉時 鑑定)

이런 궁합은 최고장이 되면 시기,질투,또는 부하의 배신,잘못으로 옷을 벗게되는 것이다.

여기에다 부인의 명조가 卯方後인 42~46세가 치루고 넘어 가는 것을 한몫 했는 것이다. 즉, 37~41세사이는 淸함을 얻으나 42세~46세는 濁이 일어 나기 때문이다. 이는 歲運의 작용으로 인해 濁함도 있지만 궁합상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래도 흔들어도 간 것이다. 이는 고급으로 판세가 귀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 명조는 최고의 長이 되기 전에는 아랫사람에게는 인기가 있는데 윗상사와 불화함이 많게 된다. 또는 아랫사람이나 턱도 아닌 사람이나 후배에게 승진을 빼앗김도 있게 된다.

그로인해 스스로 옷을 벗으려 함이 많다. 또 믿었든 사람에게 발등 찍힘이 있게 되고 특히 형님,동생하는 사람에게 당함이 있게된다.

고로, 이런 명조의 궁합은 항상 냉정한 이성으로 사람을 사귀어야 한다.

내것이 있을 때 남이 있는 것이지 내것이 없다면 남도 없다는 것을 알고 나아가야 한다. 이러다 보면 피도 눈물도 없는 놈으로 보이기 쉬우니 항상 장담치 말고 무슨 부탁이든 판단이든 여러번 생각하여 결정을 짓고 결정을 지었으면, 꼭 지켜야 하고 그에 대한 미련이나 공은 바라지 않는 자세가 최선이 된다.

즉, 공은 짓되 덕은 찾지 않는다는 자세로 살면 고매한 인품의 소유자가 되리라.

덕을 찾으려 하니 상대에 대해 섭섭한 마음이 생기고 괜히 잘해주었다고 후회함이 일어나면 결국 상대방과도 신뢰를 잃게 되고 쪼잔한 인간이 되어 버리게되며 결국 왕따가 되는 것이다.

고로, 약속을 했으면 반드시 지킨다는 자세를 취해야 하며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아야 한다. 이러해야 신뢰를 잃지 않는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주로, 인간의 배신이 많다는 놈치고 스스로가 배신을 만들고 있는 줄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짚고 넘어 가는 것도 있지만 이렇게 치루고 넘어가는 것이 이 경우이다.

고로, 남편의 巳方끝에서 짚고 넘어가니 이 시기부터 문제점은 생겼다고 본다. 午方으로 진입하니 그것을 유지했으나 장모의 66세가 천운이 흔들리고 시모의 천운이 넘어서지 않으니 찰라의 虛가 생긴 것이다.

고로, 一陰始生이 생기니 이 틈을 타고 와서 마장이 여자보고 너가 달이라 하는냐? 나는 너가 태양이라 했으니 너가 달이라 하든 태양이라 하든 나는 상관치 않는다. 나는 너를 항복시키리라!

고로, 이 시기에 定運法으로 보면 (96년도 97년도 이 양해에서 남편께서 된다 된다 다 된다 하더니만 실제적으로 다 된 일이다. 그러나, 되돌아 보니 다 돈 나갈 일이 생기게 되고, 98년도 여름즈음 접어드니 남편께서 이제껏 해온 일에 한계를 얻게되고, 98년 겨울에서 99년도 봄즈음에 허무함을 쫓을(얻을)세라, 그 여파가 2000년 끝까지 돈공부 인생공부하게 되리라.) 에 해당되는 것이다.

어찌했든 이 부부는 앞으로 어느정도 회복됨은 있겠지만 미래의 판세가 좋은 시절은 지난 것이다. 이 분들의 좋은시절은 뭐니 뭐니해도 은행지점장 시절이 좋은 시절인 것이다.

왜 똑같은 글자가 서로 두개가 있을까? 처궁은 왜 문밖에 있으며...

과거의 삶은 직업상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미래의 삶은 과연...?

貴에서 賤으로 귀결됨을 알아야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