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거고산격(부친명을 지켜주려다 화상)

戊 丁 丙 壬 坤

申 未 午 辰 命

68 58 48 38 28 18 08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亥 子 丑 寅 卯 辰 巳

不 癸 壬 己 母

明 卯 申 巳 親

84 74 64 54 44 34 24 14 04

辛 庚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巳 辰 卯 寅 丑 子 亥 戌 酉

위의 女子는 키가 적고 얼굴 全體에 甚한 火傷을 입어 바로 쳐다보기가 힘들 程度로 甚한 狀態이다.

17 歲에 바깥에 있었는데 父親이 자꾸 집으로 들어 오라해서 20歲에 집으로 들어 와서 한달만에 火傷을 입은 것이다.

그뒤 집안 家勢도 기울었다 한다. 30歲에 어려움이 있었고 40歲에 男便이 死亡했다.

辛巳年이 50歲인데 事業에 힘듬이 생겨 찾아 온 것이다.

至今하고 있는 事業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여럿사람과 같이 하고 있다 한다.

한동안 宗敎에 뜻을 두고 살았으나 至今은 돈을 벌어야 되겠다고 생각들어 當分間 宗敎에 뜻을 접고 있다 한다.

위의 女性은 自己 運命이 10年週期마다 어려움이 오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親庭母는 아직 生存해 계신다.

特異한 運命을 걷는 사람이라 象易에서는 어찌 評해지는가? 九雲夢 여러분들과 같이 硏究 資料가 될 것 같아 事例를 올려 보는 것이다.

달의 命造에서 丙火가 크게 不利한데 더구나, 月干에 羊刃으로 자리 잡고 앉아 있으니 달의 모습이 이지러진 것일까? 그것도 地支에 午未火局을 이루고 近合을 하였으니 그 强度가 甚한 탓일까?

大運 判勢的으로 보면 낮,대낮으로 判勢를 이루니 逆勢方이라... 去去高山格이 되니 不具나 短命 등의 賤格은 맞는데 얼굴을 쳤다는 것이 妙한 것이다.

時支에 申金 父親을 뒤로 숨겨 놓았으니 父親을 命을 지키주려다 禍難을 당한 命造이리라.

( 辛巳年 癸巳月 庚辰日 午時 鑑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