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운을 설기하는 명조(유부남 사귐, 기가 응함)

壬 己 丙 己 坤

申 巳 寅 酉 命

64 54 44 34 24 14 04

癸 壬 辛 庚 己 戊 丁

酉 申 未 午 巳 辰 卯

不 庚 甲 戊 母

明 寅 子 子 親

78 68 58 48 38 28 18 08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위의 아가씨는 피아노 學院을 開設하려고 찾아 왔는데, 本人이 이르기를 "올해는 投資의 해로서 財物의 폭을 넓히려 하나 넓힘이 넓힘이 아닐까 念慮스러우니 愼重해야 할 時期이다. 故로, 이런 運命은 두가지 福이 없을 時期인데 즉, 郎君이 없어야 財物과 職業을 有存하고 郎君을 둔 者는 職業과 財物에 어려움이 있을 時期이다. 故로, 郎君을 두었는냐?"하니 아가씨가 말하기를 "사귀는 사람이 있는데요? 그것이 投資와 무슨 相關이 있습니까?"하고 意外라는 表情이다.

故로, 本人이 다시 이르기를 "너는 必是 不利함을 만들었으니 不利하거든 입만 다물면 될 일이나 입이 問題로다! 너의 運命을 다시 살피니 두자리 運命인지라, 必是 三角關係나 再娶命을 걸을까 念慮스럽구나."하니 그때사 무언가 느꼈는지 아가씨가 조금씩 認定하기 始作한다.

그 동안 아가씨의 살아온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자.

23 歲에 有婦男을 알고 지내다가 25歲에 本格的으로 사귀기 始作했고, 26歲에 그 男子가 離婚을 하고 왔서 같이 살자고 하길래 아가씨가 拒否를 하고 헤여졌다.

25 세에 始作한 피아노 學院을 27歲 初에 整理를 하였고(돈이 안되었다 함.) 29歲에 旅行을 갔다가 그 곳에서 有婦男을 만나 사귀다가 헤여지고, 32歲 陽曆 4月달에 現在 만나고 있는 有婦男을 사귀게 되었는데 그 사람은 아가씨가 다니는 幼稚園에서 室內 인테리어를 하려 온 사람인데 서로 눈이 맞아 지금껏 사귀게 되었다. 아가씨는 이제껏 논 적은 없었다 한다.

그 有婦男의 婦人 亦是 學院을 하는 사람이라 한다.

그 有婦男에게 돈을 빌려 주게 되었는데 갚지를 않으니 돈 때문에도 이렇게 끌고 왔다 한다. 이번에 아가씨가 피아노 學院을 하려 하는데, 남자에게 빌려 준 돈만큼, 室內 인테리어를 해주는 條件으로 하기로 하고 近來 學院을 求했는 것이다.

施設을 하고 開院을 하려 하니 이래 저래 두달 걸릴 것 같으며 올 陽曆 11月 中旬은 넘어야 할 것 같다 한다.

下記 命造는 現在 사귀고 있는 有婦男 命造이다.

不 壬 辛 丁 乾

明 寅 亥 未 命

59 49 39 29 19 09

乙 丙 丁 戊 己 庚

巳 午 未 申 酉 戌

위의 男子는 어릴때 母親 되는 사람이 아주 어릴때 子息을 버리고 집을 나갔다 한다.

위의 內容이 아가씨가 그 동안 살아온 삶의 이야기이다.

아가씨는 兩親이 다 계신다. 아가씨는 異常하게도 총각들은 시시해 보인다고 한다.

어딜 가면 다 四柱가 좋다고 하는데 왜 나는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하며 푸념인지? 아니면 재미를 느끼는지? 생글 생글 웃는다.

故로, 本人이 아가씨는 3年後에 모든 業이 물러갈 것인데 그 동안 男子를 사귀지 않는 것이 좋겠다 하니 아가씨가 하는 말이 "先生님 말씀대로 인테리어 施設만 해 달라 하고 이제 끊어야죠..."한다. 그런데 마음이 弱해 쉽게 拒絶을 못하는 便이라 한다.

故로, 本人이 얼굴像을 보아도 色情이 强하게 보이는 型도 아닌 그저 키도 적고 無難한 얼굴에 平凡한 女性인데 무엇이 아가씨를 이렇게 살게 했는지 얼굴로 보아서는 理解가 안간다.

故로, 夫宮을 살피니 寅中 甲木이 正官 男便星으로 寅酉 怨嗔과 劫煞에 놓였으며 日干에서 보아 死地에 있고 寅木이 回頭生하여 丙火를 透干하여 있으니 즉, 寅木이 泄氣되어 있다.

故로, 이렇게 原局이 짜져 있으면 必是 郎君의 氣運을 泄氣하는 氣勢인데, 이 泄氣됨에 있어 類型을 보면 몸이 弱하거나 마른 男便을 만나거나 되고, 또는 男便에게 藥奉養을 하는 類型과, 男便을 不恭敬하는 類型, 남의 男子를 貪을 내는 類型, 이렇게 나눌 수 있는 것이다.(回頭生에만 對한 理論임.)

그리고, 干如地同 日柱에 夫宮인 寅木中 甲木 하나를 두고 寅巳刑과 寅酉 怨嗔에 놓였으니 예사롭지 않은데 寅巳申 全도 加重했다. 故로, 寅木 하나를 두고 總攻擊을 하고 있는 像이다.

어찌했든 未來는 天運과 地運이 바르게 나아감이 있으니 두자리 運命을 미리 厄땜을 하고 나서 시집을 갈 八字인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本人을 쳐다 보는 눈매가 예사롭게 보이지 않아 보인다.(이것은 純全히 本人 생각임.^^)

一旦 男子를 整理해라고 强力하게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

아가씨를 보내고 나서 왜 그 女子가 빨아들이려 하는 눈빛으로 나를 凝視했는가? 하고 人運 關係를 살펴보니 氣運이 서로 應하고 있다. 허허...

同氣相應하고 同聲相求라... 李朝 中葉에는 氣에 對한 말이 거의 生活의 全部였고 李朝 末葉에는 소리에 對한 生活 用語가 全部였다.

이처럼 같은 氣運은 서로가 應하고 같은 소리는 서로가 求한다는 뜻이니... 氣運이 應하면 소리를 내는 것이라...

( 壬午年 己酉月 己亥日 戌時 鑑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