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병화 - 언행이 직설적인건 있는데 앞뒤가 같고 성격이 쿨해서 좋음 약간 허세끼가 있는데 그거마저 귀엽게보임 허세부리는거 못지않게 능력 좋은 사람 많이봄 책임감도 있음 나한테 이유없이 희생적이고 잘해줌 나도 그만큼 잘해주고싶어짐

무토 - 우직 든든 한결같음 다정하긴한데 사람간 소통하는게 좀 서툴어서 겉으론 무뚝뚝해보임 만물의 어머니마냥 모든 사람을 포용해주는거보고 속이 굉장히 넓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론 무토녀들은 본인보다 더 든든한 양간남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음

차애

갑목 - 결이 비슷하다고 느끼면 거의 대부분 갑목이였음 적도 많고 아군도 많음 팩폭러들 많음 한성깔들 하는듯 앞뒤같고 지저분한 느낌 없이 깔끔 담백했음 의리있는 사람 많음 가깝게 지내고싶은 성격 인물들도 무슨 조각칼로 깎은마냥 반듯반듯하게 생겼었음

을목 - 먼저 다가가서 친해지고싶으면 을목이였음 여자 대부분 인물이 좋았음 사회성 좋고 남한테 싫은 소리 잘 안함 진짜 우리나라에서 최적의 성격인거같음 다소 본인이 해결하는거보다 누군가 대신해주길 바라는 의존적인 성향이 보임 그거마저 귀엽고 예뻐서 해주고싶게 만듦 여자면 괜찮은듯 을목남 만난 무토녀들은 그 의존적인 성향에 고통받는거같았음

경금 - 잘맞는데 뭔~가 부담스러울때가 있음 결이 비슷하면서도 좀 더 쌘 느낌? 맞짱뜨면 내가 발릴거같음 진짜 쇳덩어리 그자체 성격 자체는 호탕하고 좋음 근데 화가 났을때 남들보다 쌔게말하는 편인거같음 강강약약이고 남녀불문 키가 컸음 주변 경금들 전부 다 능력 좋음 회사 생활에 특화되어보임 엄청 강해보이는 와중에 마음이 은근 여린 구석이 있어서 잘 보듬어주고싶음 내 주변 경금들은 임수들이랑 진짜 사이 안좋은거같음 거의 원수처럼 지내더라 왜그런걸까

평범

정화 - 그냥 별로 친해지지도 멀어지지도 않음 서로 선을 안넘는 느낌 정화들 인물은 오목조목하니 좋았던거같음

기토 - 말 예쁘게 하는거 같은데 뭔가 가식적으로보임 속이 좀 탁한 느낌 말도 돌려얘기하고 만나고 나면 기분이 안좋아져있음 별로 가깝게 지내고싶지않음 사회성하나는 끝장나게들 좋긴함

임수 - 첨에는 사람 참 착하다고 생각되는데 가까워지면 남 뒷담 엄청 마니함 진짜 남녀 불문 전부다 뒷 얘기 좋아했음 임수남은 자기 여친 뒷담 개 많이하더라 뭔가 나까지 말려들거같아서 멀리하게됨 특히 임자일주는 최악 뭐 그래도 나한테 크게 피해는 안줬어서 신경은 안씀

최악

신금 - 신적신이 아니라 ㄹㅇ 신축남 개 좃같았음 마마보이련 주변 신금남 셋다 부모한테 의존적이면서 부모 탓하고 맨날 자기만 피해자인냥 억울한 척 다함 손해 절대 안보려하고 여자 등처먹을 생각만 함 얻어먹으려고 연상녀 좋아하더라 신금녀들은 ㄱㅊ았음 걍 여자들은 신금남 앵간하면 만나지마셈

계수 - 신금이 계산적이라고? 얘네 발끝도 못따라감 마음이 담긴 선물 뭐 주면 뒤에서 당근 마켓으로 팔 애들임 모든 행동들이 계산하에 있었다는걸 깨닫게되면 서서히 계수와 멀어지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