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낳은 엄마가 남자처럼 변하는이유(입증된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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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낳은 엄마가 남자처럼 변하는이유(입증된 과학)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211.234) 2025.02.28 14:35:10

영상이 기니까 그냥 핵심만 요약하자면

아들을 임신하게되면 아들 체내에 있는 Y염색체가

엄마의 세포에 침투해서 뇌세포까지 변이를 일으키고

당사자인 엄마는 자신이 변한거 인지못하지만

남성적 사고를 이해하게되고 아들키우는데 좀더

적합한 여성으로 변이된다는 얘기임

그 Y염색체는 결국 남편에게서 온것이고 (아들이니까)

부부가 닮는다는것도 사실 아내가 성관계시에 (이건

임신 여부상관없이) 남편의 정자중 일부가 기능해서

Y염색체를 체세포내로 전달하고 세월이 흐르면서

그세포들이 기능하면서 차츰차츰 남편을 닮아간다고함

격세유전도 여기서 맥을 같이하는데

옛날에 사귄 전남친의 Y염색체의 일부가

내몸의 세포안에 존재하다가

현남편과 아이를 가졌는데 그 전남친의 유전정보

일부가 아이에게 흘러들어가는경우가 생길수있음

유전적 키메라 라고하는데 이경우

아이는 전남친과 현남편 모두를 닮으면서 자신도닮음 ㄷㄷ

여기서 여성은 후천적으로도 얼마든지 계속

변이하는 개체라는게 다시한번입증됨

영상에도 나오지만 남자는 1번 태어나서 결정된 개체가

적어도 생물학적 영향으로 변이하는경우는없음

오로지 환경적 요인으로만 변화하는 개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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