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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골든벨을 울리지 않는 이유!

허주명리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1 03:12:45
조회 54 추천 1 댓글 0
														

여자가 골든벨을 울리지 않는 이유!

식당이나 클럽등에서 모든 손님들의 식사나 술값을 쏘는 것을 골든벨이라고 한다.

작게는 몇십, 몇백에서 크게는 몇 천만원까지 나올수 있다. 드물지만 나이트 클럽의 경우

억대가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고도 한다.

예전 친구의 빠에 가면 카운터 입구에 화려하게 치장을 한 골든벨이 달려있는데

13년동안 장사를 하는동안 총 7번이 울렸다고 한다.

골든벨을 울린 사람의 성별은 당연하게도 남자들이였고 여자는 한명도 없었다.

어쩌면 당연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를 명리적인 관점에서 설명해보고자 한다.

갑을병정무(甲乙丙丁戊)는 양운동을 하는데 아침과 낮이며 1년을 기준으로는 봄과 여름이 된다.

생의 주기로는 초년과 청년과 청년에서 중년으로 넘어가기 전의 과도기(戊토)이며

성별로 구별하면 남성이 된다. 사회적인 스타일은 리더, 보스의 모습이다.

이중에서 甲목, 丙화, 戊토는 양운동속에 양간이니 남자중에 상남자, 마초중에 대마초의 모습으로

남자들중에 리더, 보스의 스타일인데 양은 드러나고 음은 감추어진다는 자연의 법칙에 따라서

남들앞에 드러나고 과시하며 기운을 발산하는데 체면, 위신, 명예, 명분, 서열, 남의 이목, 자존심등에 민감하니

남자들의 일반적인 성향을 반영한다.

甲목, 丙화, 戊토가 일간이거나 편재, 식신이라면 골든벨을 울릴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식신은 남에게 베푸는 기운이고, 편재는 목적과 목표를 위해서 올인하는 기운이기 때문이다.

개그콘서트의 코너였던 핵존심은 이러한 남자들의 허세, 과시, 플렉스, 자존감을

잘 표현하고 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수긍하고 공감하지만 여자들이 보면 헛웃음이 나오고

남자들은 왜 저렇게 쓸데없는 자존심에 집착할까 하지만 어쩔수 없는 남자, 양의 속성이기 때문이다.

골든벨을 남자들이 울리는 이유는 자신의 존재감을 많은 사람들에게 발산하기 위함이다.

DJ DOC의 노래 ' 나 이런 사람이야 ' 의 가사를 보면 더 선명하게 느낄수 있을 것이다.

양은 상승하고 확산하여 멀리 퍼져나가니 범위와 영역이 커지기에

나와 무관한 사람들의 식사와 술값도 거침없이 계산해주는 골든벨을 울림으로

남자들에게는 우월감과 서열을 인식시키고, 여자들에게는 수컷으로의 매력을 강하게 어필하는 것이다.

남자들이 본능적으로 예쁜 여자를 좋아하듯이, 여자들도 돈 많은 능력있는 남자에게 호감을 보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혹시 주변에 여자분이 골든벨을 울린 경우를 보거나 들은 적이 있는가?

왜 여자는 골든벨을 울리지 않는 걸까?

천간의 나머지 己庚辛壬癸는 하루로는 저녁, 밤이며 1년으로는 가을과 겨울이 된다.

생의 주기로는 중년과 노년이 되며 성별로는 여자가 되며 사회적으로 비서, 책사, 참모의 모습을 의미한다.

서늘한 바람이 불면 정신을 차리듯이, 현실감이 좋은데 남자보다 여자가 현실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실속, 실리, 실익을 중요시하는데 음의 성향을 반영한다.

따라서 나와 무관한 이들에게 음식과 술을 쏘는 일은 생기지 않는다.

음운동(저녁, 밤, 가을, 겨울, 여자)중에 음간(여자성향)인 己토, 辛금, 癸수라면 더욱 그렇다.

같은 제품이라도 비교 검색해서 사고, 시장에서 물건값을 깎는 스타일인데

언감생심 모르는 이들에게 내 돈을 쓸 이유가 없는 것이다.

물론 여자분중에 통 크게 쏘는 분들이 있다.

庚금, 壬수는 음운동속에서도 양간이니 리더, 보스의 기질을 가지고 있다.

흔히 우리가 쎈언니, 왕언니, 여장부, 걸크러쉬라고 부르는 경우를 의미한다.

하지만 이들이 쏘는 것도 같은 모임 사람들에 국한된다. 양간이지만 그래도 음운동이라는

제한된 영역을 가지기에 남자들과 다른 것이다. 세상은 남자와 여자로 구성되어 있고 오랜 세월 같이 살아왔기에

서로 잘 알 것 같지만 오히려 서로 잘 모르는 경우가 더 많다.


따라서 우리가 명리학을 배우고 음양을 이해한다는 것은

간을 이해하고 세상을 이해한다는 것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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