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란거라곤 부모님이랑 화목하게 살기 딱 하난데

바란거라곤 부모님이랑 화목하게 살기 딱 하난데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1.179) 2025.03.02 17:28:29

조회 12 추천 0 댓글 0

왜이렇게 어렵냐 진짜 본 사람중에 제일 성격 독특함

엄마아빠 따로산지 10년넘음 엄마랑만이라도 이리저리 데이트도 다니고 구경다니고싶은데 집에만 있고 차로 데려다주기전엔 안간대

답답하다 내가 나가서 사람 만나는것도 탐탁지 않아함

성향문제가 아니라 사람 지능문제가 심각하다 이해하려고 해도 답답해서 미치겠음 멀쩡한 집마냥 사는게 그냥 내겐 불가능인 영역이다

부모님이랑 어디 간거 기억도안남 유치원이 마지막이고 그 흔한 외식도 다른 친척 갈때 따라가지 우리끼리 한번도 안감 마음이 거지고 집이 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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