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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쉽게 꼬시는 방법- 편재(偏財)

허주명리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3.03 10:10:12
조회 166 추천 5 댓글 1
														

여자를 쉽게 꼬시는 방법- 편재(偏財)

모르는 여자들에게 편하게 말을 건네고, 수작을 부리는데

신기하게도 부킹이 되어 합석을 만드는 친구가 살다보면 한두명 있기 마련이다.

나보다 키가 큰 것도, 잘생긴것도 아니라 기대를 안했는데 아! 그게 된다.

한가지 특징은 있다. 언변이 좋고 멘탈이 대담하며 유머와 센스가 좋은데 이는 편재의 성향을 의미한다.

편재(偏財)란 천간의 음양오행을 생극제화로 구분하여 그 사람의 사회적 관계를 살펴보는

명리학의 방법인데 편재는 내가 극하는 오행중에 음이면 음, 양이면 양으로 치우친 것을 의미한다.

양간인 甲목 일간이면 같은 양간인 戊토가 편재가 되고

음간인 辛금 일간이며 같은 음간인 乙목이 편재가 될 것이다.

편재의 뜻에는 치우칠 편(偏)이 있으니 치우쳐진 재물을 뜻하는데

다른 뜻으로는 남의 돈, 공공재, 횡재의 뜻을 담고 있다.

복권에 당첨되려면 편재운이 따라야 할 것이다.

증권, 은행이나 국민연금 등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편재를 가지고 있다.

고객의 돈이니 남의 돈을 뜻한다. 자기 돈을 뜻하는 정재를 함부로 쓰면 낭비한다고 비난을 들을 뿐이지만

남의 돈인 편재를 함부로 쓰거나 빼돌리면 횡령이 되고 법의 처벌을 받게 될 것이다.

남자에게 여자는 재성이 되는데 일간에 따라 음양이 같은 편재와 음양이 다른 정재로 나누어진다.

정재는 나의 아내, 애인처럼 나의 소중한 존재이며, 편재는 친구애인, 유부녀, 연예인, 가수, 인플루언서등

남의 여자의 모습이다. 남자에게 있어 세상의 여자는 이렇게 내 여자와 더 많은 남의 여자들로 나누어질 것이다.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자들도 편재의 모습이 된다.

내가 손님으로 있을때에 '오빠'라고 부르지만, 내가 가고 다른 손님이 와도 '오빠'라고 부르니

모든 손님들이 다 오빠이며, 달링의 존재가 되니 만인의 연인과도 같다.

이쁜 여자가 잘 나가면 연예인이고 삐긋하면 룸살롱의 텐프로가 된다는 말과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여기서 편재가 있는 남자가 여자를 잘 꼬시는 이유는

말을 건내는데 부담이 없고, 내가 심하게 극하는 편재이니 만만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해보고 아님 말고의 마인드로 가볍게 말을 건내고 합석을 권유하는 것인데

안되더라도 괜찮다. 다른 여자에게 하면 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거절을 당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사주구성에 따라 겁재가 있다면 오히려 승부욕을 불러일으키기도 할 것이다.

클럽이나 카페에 혼자 있는 경우 여자의 경우에

약속이 틀어져서 심심한 여자도 있을 것이다. 자신에게 들이대거나 전번따는 남자를 흥미있게

보는 여자도 있다는 것이다. 3명이 걸어가면 그 중에 나의 스승이 있다는 말처럼

10명이 걸어가면 그중에 한명은 나의 꼬심과 제안에 넘어올수 있다는 뜻이다.

그것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잘 알고 있는데 작업도 많이하다 보면 경험치가 쌓이고 안목이 생긴다.

편재의 선택과 집중의 능력으로 어떤 여자가 합석을 할지, 어떤 여자는 안할지에 대한 감각이 좋아진다.

" 여자 꼬시는 것 쉽지 "

辛卯일주에 월지도 卯목을 가진 제주도 사는 친구가 문득 생각난다.

언변은 좋지만 체형과 외모를 보면 잘 이해가 안가지만 무재사주나 편재가 없는 남자들이 가지지 못한

능력을 가진 것은 확실하다. 열번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말은 아마도 편재가 강한 남자를 보고

한 말이라는 것에 내 두 손모가지를 걸 수 있다. 여자에 대해 어렵지 않고 만만하고 편하게 생각하는 마인드.

한 두번 안되더라도 지속적으로 대쉬하고 작업을 거는 강철멘탈, 집착하지 않는 쿨함, 유들유들한 언변,

그리고 유머와 재미를 가지고 있다. 그런 편재남의 그물에 뭐가 걸리긴 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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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모습은 명리학 이론에 반영되고

명리학 이론은 사회의 모습에 투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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