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지에 형충이 많아서 왕지와서 합이 올때가 용신이라고 생각하거든.^^

하지만 오화 운과 묘목 와서 화 삼함. 묘 삼합이 다르다고 생각하거든.

왜냐 식상이 왕한데 갑기합으로 갑목이 기토로 묶어 였는데 인진 가합이 있는 상태라서 

인오술은 내가 왕해져서 내가 주도권을 가지고 일을 한다고 해석된다면 인묘진은 인성이 왕해져서

식신이 인성국으로 만나는 상황인지라 도식으로 건강이나 활동력은 떨어질수 있다고 생각되거든.

대신 인성의 도움으로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얻을수 있다고 해석 해야 되나. 

그런 디테일 까지는 30분 보고 어떻게 풀이함? 

오행풀이마냥.

어 이 사주는 식신이 왕하네요.  그러니 목화가 좋네요. 말년에 30년이 용신운이네요. 

아뇨. 

천간에 떠있는 편재 않은 자리가 절지라서 인사형 터져서 아버지 돌아가시고 사업 접고 

은퇴하고 간간히 일용직 해서 용돈벌이하고 (어차피 혼자 살건데뭐^^)

식상혼잡 되는 시기에 알바 뛰면서 사주 공부 하면서 인성운으로 들어설때 활인업으로 사주 풀이 할건데요?

신약해서 기신운이라고 기신운을 인정못하고 살지 못하거든.^^ 

근데 사주 공부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기연이란 것이 존재하는것 같음. 

어떤 사람은 돈 그렇게 들여서 공부했는데 발전을 해야 되는데

나는 솔직히 사주 공부 하면서 큰돈 안 들이면서 공부법을 익혔거든.(아 물론 내가 잘 본다는 것은 아님.)

적어도 이런 이론도 있구나. 판별이 되는 개념을 잡아주는 몇몇은 진짜 스승 같은 사람도 존재하거든. 블로그에.

1000개 넘는 글을 읽어 보면서 정리하고 시간 날때 보고 사주 유투브 방송 보면서 사주 풀이하는 

연을 만난것 보면.

나는 사주 공부하는 팔자가 있긴 있구나 생각듬. 

그리고 제발 사주풀이로 돈 버는 인생 살지 않았으면 하고 항상 빌고 생각함. 

적어도 돈을 먹지 않았으니 내가 사주 풀이하는 것이 부족할수는 있지만 아는 만큼 풀이 할뿐이라고 생각하고 살수 있으니까.

돈때문에 사주 풀이가 거짓 할수는 없으니까. 

근데 사주공부 진짜 지루함. 그리고 다른 사람 풀이 보면서 가끔씩은 왜이렇게 비비 꼬는것인가 생각이 들거든.

그리고 솔직히 곰곰히 생각해보면 아직 나는 해석이 부족하다고 생각듬.

사주 보면 그 사람 성격이 딱 나오는데 욱하는 성격이면 차라리 좋다고 달래는 것이 그 사람에게 돈벌기 좋지 않을까 하면서 말이야.

나는 유튜브에게 공짜로 꼼사리 끼어서 욕 먹고 있으니까 말이지^^

가끔씩 싸움 다툼 나는 경우 있는데 고수가 고수란 이유가...

그런 사람 잘 달래서 돈 뽑아 먹으니까 고수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만. 

기신운인데 악담 처럼 안들리게 설득하게는 너무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