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 놈들의 전성시대! (feat.. 레버리지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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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급변하고 있다. 소련연방의 붕귀이후 세계 경찰을 자처한

미국의 주도하에 유지해왔던 팍스아메리카나가 종료가 되었다는 것을

한바탕의 코메디 같았던 젤렌스키와 트럼프의 워싱턴회담을 통해서

세계인이 알게되었다. 힘쎈 놈들(중공, 미국, 러시아)등의 전생시대가 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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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도 유엔도 더 무력해지고

각자도생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급변한 정세속에서 대한미국에게는 오히려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

과거의 약했던 모습이 아닌 제조력을 갖춘 매력적인 강소국이 되었기 때문이다.

반도체, 자동차, 철강, 조선, 방산등의 제조업과 K-POP, 영화, 드라마, 예능, 뷰티, 패션등의 소프트파워가

이 시기에 큰 장점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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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놈들이 대한민국을 필요로 한다.

동맹관계인 미국은 자국의 조선업 생산기반이 붕괴된 현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조선업의 협력을

간절히 필요로 한다. 트럼프가 현재 한국에 큰 소리를 내지 못하는 이유는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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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전쟁을 종료하는 러시아는 한국의 조력을 역시 절실히 필요로 한다.

대한민국이 무기를 보내 우크라이나를 간접 지원하고, 북한군이 전선에 투입되어 한-러 관계가

좋지 않던 상황에도 러시아는 종전이후를 생각하고 한국과의 관계를 극단적으로 가지 않으려고 했던

모습이 외교적인 발언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전후에 복구사업에 한국의 큰 역활을 하고

상호 WIN- WIN의 모습이 나올 것이다. 유럽과의 관계가 틀어진 러시아는 신동방정책으로

아시아쪽에 주력할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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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도 마찬가지다. 미국과 한몸처럼 움직이는 일본에게 기대할 것이 없지만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서 중공과 무역등을 같이 해야하는 한국의 역할을 기대하는 것이다.

미국의 압박과 견제가 더욱 심해지는 상황에서 유일한 활로이기도 하다.

과거의 힘없고 영향력없던 대한민국이 아닌

역량을 갖춘 나라, 쓸모가 많은 나라, 하드파워와 소프트 파워가 갖춘 나라가 되었기에

격변하는 각자도생, 힘쎈 놈들의 전성시대에 강대국들의 사이에서 레버리지로 역할을 하며

국력을 더 키울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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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관계가 틀어진 유럽은 한국의 방산을 더 필요로 할 것이고

미국의 한국의 조선업을 더 필요로 할 것이며

중공은 한국의 반도체및 협력을 더 필요로 할 것이다.

점령된 영토의 재건이 필요한 러시아는 건설업의 협력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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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강대국의 레버리지로 작용하며

부국강병의 모습으로 큰 성과와 실익을 취할수 있다.

이제 정치만 안정되어 이를 견인하기만 하면 될 것이다.

丙화의 나라로 올라선 대한민국 화오행 다음이 토오행 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기에

국익을 중심으로 힘쎈 놈들 사이에서 균형과 견제를 갖춘 중도, 중용의 토처럼

레버리지 효과를 충분히 누리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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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은 모든 것에 '때'가 있다고 말하고

사주 명리학은 모든 것에 '운'이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