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요한계시록 18장이 실현될것이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5.185) 2025.03.06 20:00:32
조회 28 추천 0 댓글 0

“그 후에 나는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천사는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광채로 땅이 환하게 밝아졌 습니다. 그 천사가 우렁찬 소리로 이렇게 외쳤습니다. “무너졌다! 큰 도시 바빌론이 무너졌다! 귀신들과 온갖 더러운 영들과 불결하고 흉측한 새들의 소굴이 되고 말았구나. 모든 나라가 그 음란의 독한 술을 마셨고 세상 왕들이 그녀와 음란한 관계를 가졌으며 온 세계의 상인들이 그녀의 말할 수 없는 사치 때문에 부자가 되었다.” 나는 하늘에서 나는 또 다른 음성을 들었습니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거기서 나와 그녀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녀가 받을 재앙을 받지 않도록 하라. 그 여자의 죄는 하늘에까지 사무쳤고 하나님은 그녀의 죄악을 기억하신다. 너희는 그 여자가 준 것만큼 되돌려 주고 그녀가 너희에게 행한 것에 갑절로 갚아 주고 그녀가 부어 준 잔에도 갑절로 부어 주어라. 그녀가 마음껏 사치와 영화를 누렸으니 그만큼 고통과 슬픔으로 갚아 주어라. 그녀는 속으로 ‘나는 여왕으로 앉아 있다. 과부가 아니므로 슬퍼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죽음과 슬픔과 기근의 재난이 그녀에게 닥칠 것이며 그녀는 불에 완전히 타 버리고 말 것이다. 그녀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분이시다. 그 여자와 함께 음란과 사치를 일삼던 세상 왕들은 그녀가 불에 탈 때의 연기를 보고 울고 슬퍼할 것이다. 그들은 그녀가 당하는 고통을 보고 멀리 서서 ‘비참하다! 비참하다! 거대한 도시 바빌론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순식간에 닥쳤구나!’ 하고 말할 것이다. 땅의 상인들도 이제 그들의 상품을 사 줄 사람이 아무도 없으므로 그 여자를 보고 울며 슬퍼할 것이다. 그 상품은 금, 은, 보석, 진주, 모시, 자색 옷감, 비단, 붉은 옷감, 여러 가지 향나무, 상아로 만든 각종 물건, 값진 목재와 구리와 철과 대리석으로 만든 온갖 물건, 계피, 향료, 향, 향유, 유향, 포도주, 감람기름, 밀가루, 밀, 소, 양, 말, 수레, 종과 사람의 영혼이다. 상인들이 그 여자에게 ‘네가 그렇게도 탐내던 과일이 없어지고 너의 모든 부와 영화가 다 사라졌으니 네가 다시는 이런 것을 보지 못하게 되었구나’ 하고 말할 것이다. 이런 물건을 바빌론에 팔아서 부자가 된 상인들은 그녀가 받는 고통을 보고 무서워 멀리 서서 슬피 울며 이렇게 말할 것이다. ‘비참하다. 재난을 당한 큰 도시여, 온갖 값진 옷과 귀금속으로 꾸미더니 그런 부가 순식간에 사라졌구나!’ 또 모든 선장과 승객들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멀리 서서 그 불타는 연기를 보고 ‘저렇게 큰 도시가 어디 있겠는가?’ 하고 외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티끌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슬피 통곡하며 이렇게 외칠 것이다. ‘비참하다! 그 큰 도시가 정말 비참하게 되었구나! 바다에서 배를 부리는 모든 사람들이 그녀의 부요함 때문에 부자가 되었는데 그녀가 순식간에 망하였구나!’ 하늘이여, 기뻐하라. 성도들과 사도들과 예언자들아, 기뻐하라. 하나님이 그 여자를 심판하여 너희 원수를 갚아 주셨다.” 그때 한 힘 센 천사가 큰 맷돌짝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큰 도시 바빌론이 이처럼 무참하게 던져져 다시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 또 거문고 타는 사람과 노래하는 사람과 퉁소 부는 사람과 나팔 부는 사람들의 소리가 네 가운데서 다시 들리지 않고 그 어떤 기능공도 네 가운데서 다시 보이지 않을 것이며 맷돌 소리가 네 가운데서 다시 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등불 빛이 네 가운데서 다시 비치지 않을 것이며 신랑과 신부의 소리가 네 가운데서 다시 들리지 않을 것이다. 네가 상대하는 상인들이 온통 세상을 지배하였고 너의 마술에 온 세계가 미혹되었으며 예언자들과 성도들과 땅에서 죽음을 당한 모든 사람들의 피가 너에게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 18:1-24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8451129 내가 새상멸망도 시킬수잇다며 역갤러(106.101) 03.06 33 0
8451128 어디 고분고분하고 말잘듣고 순한연하남 없냐ㅎ [1] ㅇㅇ(39.7) 03.06 56 3
8451127 찌질 비굴 ㅉㅉ ㅇㅇ(117.111) 03.06 22 0
8451125 니나 스토킹하지마 [1] 역갤러(106.101) 03.06 35 0
8451124 역갤 도태남들 출몰했네 ㅇㅇ(211.234) 03.06 32 3
8451123 쟤가 착하면 착한사람 일재히 다 죽음 역갤러(106.101) 03.06 27 0
8451121 무토 요즘 주목 받을 일 생기지 않음? [2] 역갤러(124.60) 03.06 100 2
8451119 이렇게 생긴여자랑 같이 롤하고싶음 ㅇㅇ [1] 취뽀아자아자링딩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60 0
8451117 워리어의품 정묘남(222.113) 03.06 23 0
8451116 범죄자애게도 착해보이고 싶으면 좋은 먹잇감이지 역갤러(221.152) 03.06 23 0
8451115 정화냄 ㅇㅇ(211.36) 03.06 26 0
8451112 지랄하고자빠졋네 [1] 역갤러(106.101) 03.06 34 0
8451110 나는 뭘해도 Athena(119.195) 03.06 27 0
8451109 불닭볶음탕면에 계란 빠뜨려서 단무지랑 저녁은 너로 정했다 ㅋㅋ(117.111) 03.06 19 0
8451108 그녀 하나만은!! 정묘남(222.113) 03.06 20 0
8451107 와 H빔하는 새끼들 조공이 일당 26만이네 엉아(220.65) 03.06 22 0
8451105 부자는 착해보이고싶고 광녀 범죄자는 착한사람 타겟으로보고 역갤러(221.152) 03.06 23 0
8451104 마 어쩌라고 닥쳐 씹년아 역갤러(106.101) 03.06 27 0
8451103 사주 이 정도면 좋다고 말해주는 애들아 고마워 ㅇㅇ(211.36) 03.06 45 1
8451100 너네 퐁이랑 211만난거아냐? [5] ㅇㅇ(211.234) 03.06 42 0
8451099 이사온집 방음 안되는데 조용하게 살 필요 없는듯 역갤러(118.235) 03.06 27 0
8451098 난 이제 상대방이 바람핀다고 깊은 배신감들거나 그러지않음 [1] ㅇㅇ(121.167) 03.06 34 0
8451097 사는게 참 팍팍하다 ㅇㅇ(211.234) 03.06 32 1
8451096 너넨 십신중 뭐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함? [3] ㅇㅇ(203.229) 03.06 104 5
8451094 두달 사귀고 6년넘게 돈뜯고 들러붙는 광녀는 범죄자 역갤러(221.152) 03.06 30 0
8451093 보프류 ( ິ❛ั ᵕ❛ั*ྀི )ິ 듈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8 2
8451092 퐁이 211만나고 어땠음ㅋㅋㅋ [1] ㅇㅇ(211.234) 03.06 31 0
8451091 그녀 하나만은.. 정묘남(222.113) 03.06 19 0
8451090 (속보) 유튜브(팝콘티비 훈범) 여자보즤구녕 나오는데 정지 왜안주냐? [1] 엄태웅입니다(125.130) 03.06 18 1
8451087 안되는애들은 이유가잇는듯 [1] 역갤러(115.92) 03.06 74 0
8451085 그렇게 멀어졌지만 그것이 끝이라는 생각은 한번도 안했던것 ㅇㅇ(106.102) 03.06 26 0
8451084 비강두성이랑 성대 늘리기 연습해야됨 왜또_8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17 0
8451081 그냥 다구라지마 정묘남(222.113) 03.06 17 0
8451080 무술일주여자인데 사주 어떤가요?!! [1] 역갤러(118.221) 03.06 63 0
8451079 그 병신같은 년 만난것도 역갤러(106.101) 03.06 42 1
8451078 암쏘섹시는 유재석껄로 불러야지 병신아 역갤러(115.92) 03.06 27 0
8451075 서민들이 대출받아 부동산투기해서 고리이자로 뒤질까봐 역갤러(221.152) 03.06 15 0
8451074 내낡은서랍속의 바다 좀 불러봐라 ㅇㅇ(222.112) 03.06 17 0
8451073 피닉스도구라냐 정묘남(222.113) 03.06 22 0
8451072 나이가 들면 확실히 죽음의 공포가 점점 사라짐 ㅇㅇ(121.167) 03.06 43 2
8451071 그 시절들은 모두 그 시간속에 영원히 존재할 뿐이야 ㅇㅇ(106.102) 03.06 26 2
8451069 2025년이 2023년이랑 이어진다는데 [2] ㅇㅇ(1.249) 03.06 162 2
8451068 부자 하나 잡아서 돈 왕창 평생 뜯으려다 수작 발각나 역갤러(221.152) 03.06 34 0
8451067 정화냄 ㅇㅇ(211.36) 03.06 22 0
8451066 윤석열 대통령때문에 부동산이 망했다고만 볼순없어 역갤러(120.142) 03.06 58 2
8451064 병화녀한테 신금남 경금남은 걍 개좆밥ㅎ [6] ㅇㅇ(118.235) 03.06 115 0
8451063 일루미야 니네 저주 안통해서 [3] 역갤러(106.101) 03.06 53 3
8451060 ㅎㅇ? [1] 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6 20 0
8451059 내가 보고싶다고 불쑥 연락하는것도 이기적인 행동인가봄 [2] ㅇㅇ(106.102) 03.06 50 1
8451058 얼음 잘못씹다가 이빨깨지는줄알앗네 역갤러(223.38) 03.06 18 0
뉴스 감독 하정우가 보증한다…연기파 배우 맛집 ‘로비’ 디시트렌드 03.0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