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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석좀

역갤러(121.145) 2025.03.06 22:02:29
조회 21 추천 0 댓글 0

제가 평소에도 꿈을 많이 꿔서 안까먹으려고 암기 비슷하게 하고있는데 1년 전부터 이상한 꿈을 꿉니다

맨처음 꿧던건 작년 한9월쯤이였던거같은데 목잘린 부처상에 머리를 찾아서 붙이고 이를 사람들이 대단하고 좋은일이 난듯 좋게 숭배하는 모습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꿈에서 사람들한테 물어봤습니다 이부처가 뭐냐고 그러니까 사람들이 저부처가 일본에서 한반도로 최초로 건너와 불법을 설파 하신 부처님이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대단하구나 생각하고 일어나서 그래도 꿈에 부처가 나왔으니 안까먹야지 생각도 했고 워낙 임팩트가 있어서 까먹지 않고 지금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한참 있다가 저번주 부터 꿈을 굉장히 자주 꾸고 있는데 맨처음 꿧던 꿈은 제가 확실하진 않지만 2009년? 그 근처인 과거로 가서 여러곳을 날아 다니면서 부산 근처를 돌아다녔고 미래를 가볼까 생각하다가 과거의 매력에 빠져서 미래를 가는것보단 과거에서 좀더 돌아 다니는게 좋겟다라고 꿈에서 생각했습니다.
꿈이라는걸 알고있었고 자각이 있었습니다 꿈속에서 제 의지대로 할수있었다가 정확하겠네요

그러다가 꿈에서 깻고 너무 황홀한 기분에 계속 머리속이 빛같은걸로 맑아지는 느낌이 들었고 또 자면 같은꿈을 꿀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또 잠이 들었고 일어났을땐 상황이 좀 달랐습니다 제가 불상 같은 형태로 높이가 한 20미터 였고 위치는 엄청큰 동굴이였습니다 시대는 1천년대 전인거 같고 윗통을 안입고 있었던 사람들도있어서 더 오래 전이였던거같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저를 숭배하는것 처럼 보였고 제 모습은 돌하르방 같이 현무암으로 만든 부처상이였습니다(검은색이였습니다)

엎드려 숭배하는 사람들 사이로 문득 꿈에서 제가 목이 잘릴거라는걸 알고있었습니다 왜그런건진 모르지만 그냥 제가 목이 잘릴예정이라는걸 꿈에서 알고있었습니다.

꿈에서 목을 만져보니까 철사 같은게 3개정도 감겨있었고 꿈이였지만 목잘릴 생각에 두려웠지만 문득 모두를 위해서 희생을 하는것을 알았기에 정말죽는 기분이였지만 이를 받아들이니 두려움이없어 졌습니다  꿈에서 철사가 감기더니 목이 잘렸고 한 4초정도 블랙 아웃이 되었습니다   

어제는 꿈에서 무슨 이사? 비슷한걸 갈려고 준비를 하고있는데 문뜩 수영장 같은 연못에 잉어가 있었던게 기억이 났습니다 물을 좀 빼보니 여전히 잉어2마리는 그 고여있는 물에서 죽지도 않고 살아있었습니다 순간 잉어가 너무 안타까워 저 잉어 두마리를 건져서 제가 살고있는 공원 연못에 풀어주려 잉어를 담을수 있는 비닐이나 그런걸마구 찾아 해메었 습니다 

그러다 꺳습니다 잉어 2마리 빨간색 살아있었고 흰색 한마리는 죽고 금붕어 한마리도 죽어있었습니다

또 잣는데 이번엔 화산이 기깔나게 터져 시간이 제법지나있었습니다 그냥 화산재가  타르처럼 건물 여기저기 진득하게 묻어있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었고 거기서 탐험? 비슷한걸 하고있었습니다 



저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꿈을 꾸었는데 정병취급 당할수도 있어서 정말 친한친구 한명한테 말하면서 이상하다 불교는 일본에서 온게 아니라 인도에서 중국 한반도 그리고 일본으로 건너갔다 이랬더니

친구가 왜그런지아나? 그건 니가 꿈을 반대로 꾸고 있어서 그렇다 

이말을 듣고 좀 많이 놀랬습니다 정말시간을역순으로 꿈을꾸고 있던군요 근데 저는 장소도 다르고 시간대도 다르고 꾼 기점도 너무 예전이라 아무 연관성을 못찾고 있엇는데 


생각 해보니까 정말로 최근 목잘리는 꿈을꿧고 작년에 첫번쨰꿈을꿧으니깐요 

개소리 여기까지인데 읽고 전문가있으시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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