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화는 신금이랑 잘맞는다 둘다 날카롭더랖

을목인 내입장에선

내 성격:유들유들하고 인간적이지만 멘탈약하고 병신같고 잘맞춰줌

<- 근데 이걸 병화들은

처음엔 유들유들하고 잘맞춰줘서좋아!^0^착해!

나중엔 유들유들하고 멘탈약하고 잘맞춰주는게 병신같아 씨발

이런식으로 변하는듯

차라리 신금은 처음부터 을목의 그런성격을

흠..-.-+ 이러면서 싫어하는 느낌 그대로 드러나는데

병화는 오히려 같은 특징을 가지고

좋다고 했다가 싫다고했다가

그래서 병화들이 나좋다고 다가와도 (이해안됨...--..)

부담스럽고 좀 무섭더라 벌써 뻔히 미래가 보인다고할까

신금은 차분하고 날서있는데 날카롭다면

병화는 활기찬데 날카롭더라 

그냥 병화가 기대한대로 을목모습이 흘러가야만 그때까지만 잘맞더라

을목도 나름 생각도 똑부러지게 할려고 하고

오히려 병화보단 실용성에선 떨어져도 이치에맞는말 많이하는데 

병화의 폭력적이고애같은변덕에 무시도많이당하고

(니까짓게무슨이런식)

일방적으로 몇번 다쳐보니까 

그냥 마음이 안감.... 

내가 왜 일방적으로 사랑받다가 도움받다가

일방적으로 불에 지져지듯이 다쳐야되는지 모르겠음..

차라리 정화가 더 은은하고 편하고 나앗고 

무기토하고 잘 지낼수잇엇고 

당시에는 별로였는데 지나고보면 좋았구나 의지가 됫엇구나 하던게 

경금이었고.. 합이잇긴한듯..

그냥 씨발 그냥 내 맞춤형 취향저격 내 애미들이던게

계수엿음.. 뭔가 항상 필요한 말을 해준다거나 내 존재가 촉촉해짐

병을이 합도 아닌데 그 관계성이 너무 올려치기된 느김

왜 그 mbti에서 병화는 entj 느낌이고 을목이 infp 느낌인데

인프피 엔티제 찰떡궁합이라고 난리치지만

예전에 여초사이트 댓글 경험담들에서 본게

Infp한테 제일몹쓸짓 많이하고 상처준게 오히려entj들이더라고

나한텐 약간 병화가 그런느김

그 영화 비스티보이즈에서 윤계상이 병화고 윤진서가 을목

실제 배우들 일간인데

딱 그영화 느낌임

병화가 퍼주다가 돌변함 ㅠ 

아무리봐도 합되는 재관관계가 그나마 낫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