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신운 전에 기신운 업보 정산부터 하는 것 같다.

1/1

회사에 삼주상 인다녀 있는데 역갤러
사주공부할수록 사주를 재미로 본다는 말 절대 못함 ㅇㅇ
경금대통령: 박정희, 윤석열 역갤러
유일한 가족인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그냥 하루하루 의미있게 살려고 역갤러
폭삭 속았수다 광고 아이유 개못생겼네 ㅇㅇ

김희선 인다 아니고 갑목 식상다녀네 누가 계속 인다라고 주작하고 다니던데 작성자 : 역갤러

용신운 전에 기신운 업보 정산부터 하는 것 같다.앱에서 작성

ㅇㅇ(124.216) 2025.03.09 17:32:28

조회 329 추천 7 댓글 1

수, 화 다자인데 화다여서 겨우 살만한 온도 맞추는 사주..

계사일주인데 목이 하나도 없어서 목화용신임.

지난 수기운동안 책임, 죄책감은 다 외면하고 가볍게 살아옴.

정신은 히키모코리인데 그럴 형편은 아니라서 최소한의 생계를 위한 알바만 했음.. 나의 모든 행동에 영혼이 없었음.

감사함과 죄송함 등 무게있는 말을 전해야 할 때 잠수타기도 함.

마음이 아주 편하진 않았지만.. 언젠가 내가 잘 난 사람이 되면 보은하자. 이런 생각 한번이면 또 완전히 상황을 외면하진 않았다는 자기위안이 되고,

생각은 있음에도 그럴 능력, 상황이 안받쳐주는 것에 대한 자기연민과 원망으로 죄책감을 가볍게 덜어냈음.

마치 나 스스로가 검은 배경 속에 찍힌 검은 점 하나가 된 기분이였음.

모든 게 가려진다고 생각하고 내가 마음내킬 때 나서면 될거라고 믿었고..

그런데 운이 바뀌고 나니까 자꾸 변화가 생긴다.

꽁꽁 숨어서 여유로운 척 했는데 점점 마음이 조급해지고, 현실을 보게 된다.

능력을 갖추고 보은하려 했던 그 은혜, 감사한 마음은 영원히 전할 수가 없게 되었는데 난 여전히 무능한 상태고..

눈을 돌리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다는게 느껴진다.

누군가가 나를 꽁꽁 묶고, 내 머리통을 붙잡아두고 나의 쓰레기같은 과거 비디오를 틀어두는 느낌이다.

그간의 만행을 돌아보니 사라지고 싶을 정도로 마음이 괴롭다.

지난 기신운동안 최소한 인간 도리는 하고 살았으면 이정도는 아니였을 텐데,

그러지 못했기 때문의 지금의 업보 정산이 잔인하게 느껴지는거겠지.. 그만큼 못난 존재라서..

갚을 대상이 없으니까 이 죄책감도 영원할 것 같다.

너무 죄송스러워서 미치겠다.

이럴 줄 알았다면 진작에 벽돌로 머리를 찍어서라도 정신차렸어야 했는데..

나라는 게 이정도의 충격을 받지 않으면 고쳐쓰기도 글렀을 쓰레기라는 사실이 너무 죄송하다.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8470558	ㅋㅋㅋ엥 난 거짓말 안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뽀아자아자링딩동	03.09	33	0
8470557	연봉10억이면 세금떼고5억 가져감?	사뿐이	03.09	27	0
8470556	내가보기엔 한가인 자식이 똑똑한가봄 연예인중에	ㅇㅇ(49.168)	03.09	63	1
8470555	< 내가 느낀 운명이라는것 .1 > [4]	라잇웨이트	03.09	82	3
8470550	우영이 이별 사유가 보징어냄새가 심해서라네요... [1]	ㅇㅇ(117.111)	03.09	22	0
8470549	좌파 역술가 < 선민의식 ㅈㄴ 정떨어짐 ㅋㅋ	ㅇㅇ(121.157)	03.09	15	0
8470548	오락가락하는건 사주영향도 있음?	ㅇㅇ(220.65)	03.09	16	0
8470545	남초에 이상야릇한 여자 목소리 올라오는거	ㅇㅇ(117.111)	03.09	36	0
8470544	링딩동 쟤는 무인성이던데 왜이렇게 인다남같음?	역갤러(211.234)	03.09	37	1
8470543	초년 기신운이면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다. [3]	역갤러(124.49)	03.09	92	1
8470542	연봉 10억인 정형외과 의사 부럽다 ㅠㅠ	역갤러(121.161)	03.09	29	0
8470538	전화만 한번 해볼 생각임	ㅇㅇ(106.102)	03.09	23	0
8470537	링딩동 선생되면 칠판에 이쁜이 사진 붙여놓고 [2]	역갤러(210.100)	03.09	62	7
8470536	남자는 복싱	정묘남(118.235)	03.09	21	0
8470534	요즘 봐줄만하게 생겼다 싶은 여자는 다 눈코는 기본으로한 여자들이네	역갤러(219.250)	03.09	41	0
8470533	공부먼저하고(해야할일) 노는법 없냐? 나는 항상 거꾸로여	ㅇㅇ(49.168)	03.09	21	0
8470530	난 나 게임할때 옆에서 다소곳하게 앉아서 치어리딩해주는 [5]	취뽀아자아자링딩동	03.09	47	0
8470529	세인이 앱충 부산에서 다리 끌고 눈물 그렁그렁 해서 나 보더라... [1]	ㅇㅇ(117.111)	03.09	22	0
8470528	활동명을 ‘한’으로 하면 사실상 5년 안에 커리어 은퇴임. 잘 안 풀려	ㅇㅇ(117.111)	03.09	93	0
8470527	복싱 개간지노 ㄷㄷ [1]	정묘남(118.235)	03.09	24	0
8470526	씨발 내일 수업준비 2개 해야 되는데 좆됐다 [1]	역갤러(121.161)	03.09	27	0
8470525	최초의 트렌스젠더 = 아담	ㅇㅇ(49.168)	03.09	25	0
8470524	교사 적성안맞는 애들은 늦기전에 빨리 나가라 [3]	ㅇㅇ(106.102)	03.09	81	3
8470523	일도 요령있게 해야지	역갤러(58.123)	03.09	34	0
8470522	한국은 미국에서도 조선업 러브콜 들어와 러시아에서도	역갤러(120.142)	03.09	34	0
8470521	기토 유금 사주 = 최악 노답 사주인 이유 설명해줄게	3~기토유금사화(223.39)	03.09	29	0
8470519	사주딸자에서 대운이 가지는 가장 중요한 의미 [1]	언니(5.255)	03.09	67	2
8470517	무토녀 < 목소리만 들어도 반응옴	ㅇㅇ(121.157)	03.09	71	0
8470515	초등학교 교사 재밌을거같은데 [2]	취뽀아자아자링딩동	03.09	54	0
8470513	가 세연 같은 새끼들 말에도 벌벌 떠는 수준이라면	승민이부인(211.234)	03.09	21	0
8470511	진짜 보고싶네. 그러면 만나지말고 목소리만 듣는걸로할까	ㅇㅇ(106.102)	03.09	26	0
8470510	교사 9년해보고 느낀 점 [1]	역갤러(121.161)	03.09	68	0
8470509	사주딸자가 용신 대운을 따라서 발복하지 않는 이유	언니(5.255)	03.09	33	0
8470506	내일 할 일	다정한빈도(58.236)	03.09	18	1
8470505	용신운이 얼마나 자주 들어오는지 알랴 쥼 [1]	언니(5.255)	03.09	56	1
8470503	한가인 까는거 쭝국잌이겟짘ㅋㅋㅋ	ㅇㅇ(49.168)	03.09	35	3
8470502	좋아하는거랑 남들 하는거랑 뭐 해야함 ?	역갤러(211.217)	03.09	25	0
8470500	너를 만나게 되고 영감이 떠올랐어	역갤러(58.123)	03.09	29	0
8470499	리틀조빅조	역갤러(112.164)	03.09	20	0
8470497	나밍이 여장 2년전과 현재 [2]	ㅇㅅㅇ(211.234)	03.09	36	0
8470496	간호사는 초봉이 월 400-500이라는데 [3]	역갤러(121.161)	03.09	78	1
8470495	금일 모니터 구매를 시작합니다.	다정한빈도(58.236)	03.09	20	1
8470493	너는 언젠가는 꼭 다시 볼꺼임	ㅇㅇ(106.102)	03.09	34	0
8470492	임수 일간이 서울 시내에만 수백만 명인데 공통점이 있다?	언니(5.255)	03.09	64	1
8470491	최태원일가를 너네가 왜 신경쓰냐 ㅋㅋㅋ	취뽀아자아자링딩동	03.09	33	1
8470489	대운 안좋으면	역갤러(124.50)	03.09	27	0
8470486	어제 대검찰청하고 광화문 들렀는데 사람들 장난없었음	역갤러(120.142)	03.09	23	1
8470484	냐가 니더러 룸 쌀 롱 아 가씨랑 약빨고 떡 칠라고 시켰어?	승민이부인(211.234)	03.09	20	0
8470483	교사월급 초봉은 작아도 40년 일하면 600만원임 [3]	ㅇㅇ(106.102)	03.09	59	1
8470482	...	역갤러(118.235)	03.09	17	0
뉴스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3' 권성준 셰프, "천직을 찾은 느낌"... 요리 시작한 계기 고백한다!	디시트렌드	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