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라리 깔끔하게 비혼 비출산 비연애 페미하는 사람들은 외모나 연애에 투자할 돈 저축해서 노후대비하고 본인 커리어는 지킬수있다는 안도감과 남자에 관심없으니 남들 결혼생활이 어떤지에 관심도 없고 자존심도 안 무너지고 당당하고 멋있게 살아감. 뒤늦게라도 남편 아이없으니 유학가는 경우도 많음

2) 남자 할일/여자 할일 따로있다고 인정하는 띵잦들은 결혼해서 남편 시댁 수발 들더라도 어찌되었건 결혼적령기에 외모꾸미고 결혼 올인해서 적당히 능력있는 남자 하나 물어서 좆기 까고 사는데 남편이나 시댁 때문에 종종 스트레스 받더라도, 남보기에 멀쩡해보이는 가정있고 능력 괜찮은 남편 있다는 사실에 안도감 느낌

남미새인데 페미하는 애들이 인생 결과값 제일 ㅆㅎㅌㅊ인게 남미새라서 결혼은 하고싶고 또 꼴에 욕심은 많아서 결혼 잘한 친구들이랑 비교는 엄청하는데 페미니즘 어정쩡하게 접해서, 

사소한거에 억울해하며 세상에 없는 환상속 유니콘 남자 찾더라. 남자가 외모도 잘나고 나보다 집도 학벌도 집안도 월등한데 시댁살이도 없어야하고 내가 시댁이랑 남편한테 갑질도 하고 할말도 다 하고 살아야 맞다고 생각함

상식적으로 외모 잘나고 성격 좋은 남자면 주변 여자들이 바로바로 채가서 동질혼하지 굳이 나보다 한참 떨어지는 여자 만나겠냐? 스펙없는데 기대살고싶으면 본인이 포기하고 맞춰야하는것도 있는건데 그걸 인정 못함. 

자기 객관화 못하니 혼자서 나이만 먹다가 친구들이랑 자기 비교하다가 30대중반부터 정병 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