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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겨론식 사진에 하객 없다고 남편친구들이

역갤러(223.38) 2025.03.11 19:01:58
조회 55 추천 0 댓글 0

뒤에서 지들끼리 쑥덕이고 남편만나서 물어봤대.


우리집 손님100명왔어

(내손님은 7명이 다임)


사진 찍을 떄 총 10명정도밖에없었어


다들 식사하러 가셨나봐

부모님이 나이가 많으셔서 친척이 거의 6-70대야. 60대 이하는 없고 


이거보고 우리 친척이 진짜 안 온줄 알았대.

그리고 내가 신랑이랑 동시입장해서 우리집 재혼가정인줄알았나봐


나 큰 회사 정규직인데, 회사사람들도 안 와서, 

계약직이구나 싶었대.. (회사 축의 50명한테 받았고, 내가 축의금 주지 마라고 했고, 돌려준 사람들도 있었어)


이렇게 받기 싫어하는 거도 하자야..?


물론 내친구나 지인 중에 사진 안찍고 간 사람들은 서운하긴해..

그 정도밖에 안 됐었나 싶고

출산땜에 못 온 애도 사실 남편이라도 보낼 수 있는 거고

이혼한 애는 우울증땜에 일부러 연락 안 했는데, 먼저 연락도 안 오더라..


* 남자들끼리 질투해서 이럴 수도 있어?

이렇게까지 나를 낱낱히 분석하는 거 굉장히 불쾌해.

그동안 친구들 집 방문할 때마다 내 돈으로 3만원 이상 선물 사서 갔었고, 지네 결혼식도 참석해준 사람인데. 너무 빡쳐


* 솔직히 내가 외모,몸매,직업 평타 이상이야

회사에서 여자분들께 질투를 심하게 당했어서 트라우마 있어서 안 부른 거도 있고 

(내가 유부랑 사귄다는 소문이 2번이나 있었어, 한 명은 아예 번호도 모르는 사이일 때 코로나 격리 시기에 사겼다는 게 말이 되나. 백신도 안 맞았는데)


그리고 내 동기결혼식에도 멀리서 했지만 회사사람이 1명 갔는데 그마저도, 본가가 그 동네인 직원이었어.


회사에서 남자들이랑 친하게 지내는 거 싫어서 엄청 선 긋고 

여자들은 질투하는데


내가 그렇게 잘못살았나싶기도 하고..

근데 내 가치관은 쓸떼없이 친구만나서 낭비하기 싫기도 해. 이상하게 인복이 없어서 잘해줘봤자 호구여서 그냥 안 만나거든


그렇다고 내가 히키코모리라서 사회생활 안 하는 거도 아니고 7년 넘게 괜찮은 회사다니고 있는데,,, 일도 잘 하는 편인데


내가 알기로 내 대운이 좋지 못한데, 남편은 그럭저럭 괜찮거든?

내 대운때문인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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