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목

주위에 거진 안보였음. 몰루....

을목

억척스러움, 특유의 생존력이 있고 끈기도 있음. 인생 목표가 없으면 금방 누워버림. 나름의 포부와 이상이 있고 그걸 이루면서 자유롭게 살고 싶어함.

같은 일간이라 심적, 물적으로 응원해주고 싶어짐. 

병화

주위 의견 스피커 역할. 주위에 사람이 항상 많아보임. 인심 좋고 자기 뜻대로 남이 따라주길 바라는 면이 있음.

대가 없이 퍼주고 뒤쳐진 사람 신경써주고 오지랖이 넓어보임.

정화

은근 구조마다 성격이 다른데 공통적으로 섬세하고 예민하고 자기만의 세계가 있음. 불건강해지면 피해의식 자기연민 심해짐.

예술에 소질이 있어보임. 대인관계는 자기가 원하는 사람들하고 길게 교류하는 편이었던 듯.

무토

무던하고 이래도 좋다 저래도 좋다~ 결정적인 한 방을 감춘 느낌. 겉보기엔 뭐 없어보임. 

주변에 무토가 많이 있지는 않아서 모르겠음.

기토

정화하고 비슷한 결로 섬세하고 잘 챙겨줌. 생활력이 있고 싹싹하고 친화력이 좀 있음. 

항상 이것저것 뭔갈 하고 있었음.

경금

봄생은 친화력 좋고 사람들이 들러붙음. 그 외에는 현실주의적인 면모가 확실히 있어서 도움이 됨.

무슨 일이든 자기가 맡은 일 묵묵하게 해내고 팩트 폭격을 잘함. 무심코 던진 말이 현침급이라 가끔 이건 쫌; 하는 생각이 듬.

경신일주는 자기 기준하고 고집이 ㄹㅇ 개 쎘음. 마이웨이형...

신금

까탈스러움. 완벽주의, 격벽 쳐놓고 인생 솔플을 잘하는 듯. 나 잘났다고 티를 잘 내는 일간임.

자기 고집도 쎄고 기준이 확실하고 내가 공을 차 주면 꼭 돌려주는 편이었음.

원국 좋으면 친화력이 있어보이게 연기는 하는데 솔직히 뚝딱이는 게 다 보임...

임수

허세 심함. 내로남불 있음. 고집 세고 주인공병이 있고 팔안굽이 심해서 자기 그룹이나 자기가 친한 무리가 있으면 그 무리를 잘 챙겨줌.

의리 있고 유쾌함. 무리를 이루면 가장 잘 노는 일간 아닐까? 싶음

흔히 보이는 풍채 있고 쾌남쾌녀같은 타입이 이쪽인듯. 성격 안좋으면 ㄹㅇ 나르시스트 애같음. 

계수

을목이나 정화만큼이나 자기 연민이 있어보임. 이리저리 꼬아서 생각하고 발상의 전환을 은근 하는 편.

타인 배려를 그나마 해주는 편이었지만 이 사람이 뭘 할지 잘 짐작이 안됨.

걷잡을수 없단 이미지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