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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당원이 말하는 내가 진보당에 가입한 이유

만남의광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28 03: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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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ome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7

20대 당원이 말하는 내가 진보당에 가입한 이유

4명의 신입당원이 말하는 진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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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환영식에 함께 한 당원들 ⓒ너머 입당환영식에 함께 한 당원들 ⓒ너머 

국가보안법 폐지운동에서 당원가입까지

6월 7일 동교동에서 열린 '국가보안법 폐지 서포터즈 해단식'에서는 특별한 순서가 있었습니다. 국가보안법 폐지 10만 국회 입법청원운동을 위해 노력해온 한 달여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서포터즈에 함께했던 12명이 진보당에 가입한 것인데요.

서포터즈를 준비한 곽호준 서울청년진보당 대학생위원장은 “50여명의 서포터즈가 모두 당원들로 구성된 것도, 처음부터 당원가입을 목표로 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해 피해당사자의 입장에서 가장 진정성 있게 싸워 온 당이 진보당이라는 점에서, 당과 가까워지는 과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청년진보당 대학생위원회는 이를 위해 작년 9-10월 국가보안법 바로알기 세미나를 열고, 수요행동을 통해 꾸준히 1인 시위를 진행하며 실천 소감을 정기적으로 오마이뉴스에 21차례 기고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20대에게 생소한 ‘국가보안법’이라는 주제임에도 알찬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서울청년진보당 대학생위원회ⓒ서울청년진보당 대학생위원회

진보당에 함께 해야 하는 이유

행사 첫 순서로 김재연 상임대표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나의 삶’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김 상임대표는 보수적인 대구에서 살다, 양심수 선생님들을 만나고 노조 집회를 보며 한국사회의 모습을 깨닫는 과정들을 참가자들에게 전했습니다. 강연을 들은 한 참가자는 “진보적인 삶에 대한 막막함이 있었는데, 상임대표님의 강연을 들으며 ‘저렇게 살 수 있겠구나’라는 것을 배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행사의 클라이막스는 연극이었습니다. 다섯 명의 당원들이 자신의 경험을 녹여 '진보당에 함께 해야하는 이유'를 설득하는 극을 무대에 올려 진솔하게 전했습니다. 정성을 다 한 프로그램들로 입당환영식에 함께한 당원들의 마음이 더 뜨거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날 함께 하게 된 12명의 신입당원 중 네 분께 진보당에 가입하게 된 이유와 소감을 물었습니다. 20대 신입당원의 이야기를 너머의 독자분들께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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