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화가 느낀 일간별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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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매니저 전과6범 성범죄자 작성자 : 역갤러

병화가 느낀 일간별 느낀점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5.03.21 04:15:22

조회 3054 추천 53 댓글 24

나는 병화녀고

갑목

철없어서 멀리하는데 자꾸 내가 좋은지 생존여부 묻고

챙겨주는 바보같지만 고마운 일간

해맑고 호감형 / 푼수 / 똑똑하고 야무진 애들 이렇게 나뉨

퓬수같은 갑목은 지가 뒤에서 욕먹는지도 모름

못되게 구는 갑목은 순수악이라고 해야하나..?

진짜 못된 심보가진 갑목은 못본듯

재다 갑목이 진짜 순진한거랑은 거리가 멀고 능글맞고

사회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욕구가 쎄 보였음

갑목 공통점은 사회에서 한따까리 하고 싶어한다는거?

그리고 은근한 자기자랑과 허세끼

갑목 인다는 상냥한 언니같음

을목

아기자기하게 관심표현하고 나한테 징징댐

귀여운데 살짝 피곤한 동생 느낌

인다면 여성스럽고 고민많고 나긋나긋하고 예쁨 좋아함

관다는 예민하고 현실적이더라 남한테 피해 안 끼치고

조신한 현모양처상?

파격 관다는 너무 예민하고 남한테 피해 입혀서 별로

상관격은 까리한데 개싸가지 없음 존나 얄밉

을목 재다는 여우인데 사회생활 개잘하는여우

을목에 재성인성 둘다 강하면 인생 살기 편해보임

사랑스러운 여우 그자체

병화

서로에게 관심 안 둠

정화

여자는 너무 섬세하고 질투많아서 힘들고

남자는 나보다 더 여자같다 서로 존중할만한 인간성 가진 친구랑은 오래감 취향이나 가치관 잘 맞아서 근데 항상 느낀 건 정화는 언제 깨질 지 모르는 유리처럼 대해야 오래 간다는 것

무토

무덤덤한데 속도 모르겠는게

자꾸 잘해준다 편하게 해주려고 허허하는데

내심 불편하다 속으로 오만욕 다하고 있을 게 느껴져서

무토는 진짜 아스퍼거 같을정도로 자기밖에 모르는 싸패거나

인간관계 잘하면서 묵직하고 성격 좋은데 쉽지않거나

존나 싸가지 밥말어먹고 지 좆대로 사는 인간 이렇게 세부류 봄

속내를 드러내든 안 드러내든 얘넨 타고난 심보가 못된듯

입꾹닫하는 무토들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나

경쟁심이나 이런게 다 내면에 감춰져있음

개인적으로 뻔뻔하단 단어가 제일 잘 어울리는 일간이고

갑목이 애처럼 뭘 몰라서 저새끼 또 애새끼짓하네 싶은

뻔뻔함이라면 무토는 ㅅㅂ 알거 다알면서

남들꺼 다 착취하고 싶어하는

진짜 못된 심보의 뻔뻔함이라고 해야하나

무토 상관격은 걍 존나 드세고 말을 막하는 경향

귀격 무토 보기가 힘들다

기토

이기주의 다정한 척 하지만 자기밖에 모름

실속파에 알뜰살뜰한건 본 받을만 하다

기토신강이면 입 무거운 거 많이 봄

실제로 다정하고 속 깊은 사람도 있는데 그만큼 머리도 ㅈㄴ 굴림

경금

무식하고 욱하고 욕도 찰지게 해서 ㅈㄴ 웃김

감정적인 의사소통 안 됨

서로 다른 행성에 사는 듯

신금

나랑 종족이 다른데 서로 성격 다른거 잘 알면서도

신기하게 인맥은 계속 유지됨

예민해서 씹쓰럽다 싶은데도 깔끔하게 일처리하는건 맘에 듦

너무 냉정한 신금이 내 타입은 아니라

거리두고 싶어도 잊을만하면 신금쪽에서 연락함

자꾸 물질적으로 뭔가 주려고 하는데

이게 감정이 하나도 안 담기고

나와의 인간관계에 어떤 가치가 있다는 판단하에

자꾸 뭘 주는거 같아서 껄끄러움

원하지도 않는 무언갈 자꾸 주면서

내가 자기와 인맥을 유지해주길 바라는 느낌?

근데 신금은 막상 자기 사람되면 막대하는경향이 있더라

좀 고쳤으면

임수

의뭉스럽고 팔짱끼고 관망하는 관찰자같음

주변 파악하고 어떤 일에도 쉽게 안껴드니까

손 안대고 코도 잘 푸는거 같고 그래서 현명해보이긴 하는데

뭔가 심연을 알 수 없고 얼만큼 음침한지 감도 안 와서

본능적으로 얘랑 대인관계하면 그렇게 까지 자길 감출 생각은 없는 병화일간이 씹손해일거라는 생각에 멀~~리 함

작은 단서라도 보여주면 그걸 기억을 잘 해뒀다가

나중에 내 머리 꼭대기에서 놀거 같아서

그러면 ㅈㄴ 기분나쁘니까

임수여자 전나 음흉하고 약간 표독스러운 경우 많이 봄

장난을 도가 넘게 친다던가 남자도 좀 소패거나

나르시즘 있어보이거나 음흉하고 음침하고 아무튼;

계수

계산기 너무 때리고 개복치에 예민한데

오히려 너무 그런 점이 순수하고 속이 다 읽혀

여리고 섬세하고 잘 욱하기도 하고 잣대도 은근 분명하고

상냥하고 대인관계 유하게 잘 이끌어나가는듯?

임수는 너무 관망하는거 같아서 흑막같은데

진짜 계수는 흐르는 물같음 제일 편견없이 사람 대해주는데 알고보면 주변 인물 각각에 대한 판단을 꽤 정확하게 내리고 있음

근데 계수도 통찰력 좋긴 하지만

가끔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 맹신한다던가

자기 촉을 너무 믿거나 귀가 얇아서 그게 발등을 찍는 듯

계수는 정화랑 다른 느낌의 유리

정화는 대강 대해주면 되는데 계수는 좀 달라

병화의 정관이라 그런가

암튼 여자는 은근 상큼순수귀엽거나 아예 회색인간이고

남자는 집착 개쩔더라 순수한 느낌 전혀없음 약간 약싹빠른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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