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가나 싶더니 세상이 힘들다느니 이런 얘기

돌려돌려 말하길래 적당히 맞장구쳐주고

남녀갈등 얘기 꺼내길래

세상이 너무 힘들어서 남 탓을 하는거같다고 하니까 맞다더니

특히 남녀가 서로 내가 힘드니까 남이 더 잘사는거라고 탓하는거같다 하니까

근데 더 나은 사람들 덜 힘든 사람들이 있는건 맞잖아요>여자 가리키면서

ㅇㅈㄹ하던데ㅋㅋ 

그때 너무 피곤해서 그만 말하고싶고 기차역까지 빨리 가야됐어서 예예 이러고 말았는데 뭔소리세요? 다힘들지 남자들은 왤케 징징댈까요 세상이 자기 엄만줄 아나봐요 한마디 해줄걸 그것도 양반이지 지금 생각해보니까 가르치려고 든거 ㅋㅋ 머리에 구멍내주고싶노

남자들은 왜 늘 지가 힘들다고 여자가 더 안힘들고 편하게 산다 생각하는거지 이게 기본 스탠스임

개웃김 사주에 관 많은 여자가 보기엔 속 다 뻔히보임 여자가 만만해서 지들 우렁각시 안돼주니까 편히 산다고 내려치고 땡깡부리는거

지들 소유 안돼주고 지들 원하는대로 순순히 안돌아가주니까 꿀빨고 산다고 가스라이팅, 신포도 전략 = 하남자의 전매특허

여자들이 이상이 남자보다 현실적이고 과거에 아들이라고 오냐오냐하는것도 없이 커서 열심히 사니까 안정적이어 보이는거지 젊은 남자애들 중에 이상만 높고 지 하는 건 실상 없는 놈들이 남의 삶에 환상갖고 여자에 대한 억하심정 갖는거 웃기고 진짜 누울 자리 보고 발뻗는거 같아서 존나 회초리마려움 엉덩이까고 물뿌려서 채찍으로 100대쳐야함

옛날 남자들이 여자한테 꽃뱀, 김치녀, 명품환장한녀 등으로 프레임씌우면서 자위질 하는거에서 어떻게 바뀐게없노

같은 맥락으로 아내 일부러 강하고 우악스러운 이미지로 표현하면서 마긴 아내 말 잘 듣고 살고 갖고싶어 환장하겠는 플스 하나 못사는 매맞남으로 자기 모에화하는 특유의 한남감성도 역겨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