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깐 청춘이다?  개소리다.

  20대가., 30대가 힘들때다.

  20-30대는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양이 강하니 힘들어진다. 정상이 보일듯한데 실제로 올라보면 힘들다.

  그런시기를 지나서 50대가 되었다. 오르는 시기 아니라 이제는 내려갈 시기다.

  내려가는 것은 힘들지 않다. 단지 내리막길이니 조심해야한다.  오르막길에 굴러도 다시 정신차리고 올라갈수 있지만

  내리막길에 굴르면 답이 없다. 

  사주창조하니 뭐니해도 역갤과 인연을 맺고 관심을 가지면서 무료사주를 봐주니 너무 쌍욕하지 말길 마란다.

  50세가 되어보니 알겠더라

  고슴도치처럼 20대, 30대의 예민하고 까칠한 시절이 있었음을....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들려서 " 내 사주 어때요?  "  " 여자친구 언제 생겨요? ?를 봐줄련다.

 아무 생각없다. 그냥 내가 좋아서 하는거다. 

 욕하고 씹어도 할꺼다. 그냥 20대의 사주를 보고, 30대의 사주를 보면 나의 20대와 30대가 떠오르기 때문이다. 

  힘든 시절이다.  변화도 많고 격동의 시절이 20대, 30대다. 

  40대를 넘어가면 대략 고정된다.  2-30대에 삶의 기로가 정해진다.  멋진 자신의 팔자에 걸맞는 삶을 살길 바란다. 

  진심이다. 

하이브의 개장수다.

사실 이 친구의 말이 정답이다. 

정신바짝 차려라. 사주를 빻았느니, 이번생은 망했다니 등은 

살아가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