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친구가 공감능력이 없어

ㅇㅇ(211.178) 2021.12.29 22:26:30
조회 79 추천 1 댓글 1

예전직장 신입일때 

아침 20분씩 일찍가고 

업무시간에 폰으로 딴짓 안하고 

진짜 1년동안 웹서핑 딱 한번했음 

일이 너무 많은곳이였음 정치도 심하고 


하여간 거기서 1개월때에 대리급 일을 시키더니 

3개월째에 인사평가 d를 준거야  글고 코멘트는 일 못한다 뭐 눈치가 없다..


그거 친구랑 술마시다가 하소연했는데 


야~팀장님께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랬어야지 

이러는거임

그래서 자책 많이했음 더 잘해야지 싶어서 야근도 하고 일도 더 열시미하고


근데 나중에 퇴사하고 알게되었음 원래 그 회사가 부하직원에게 책임 떠넘기는 관리자들로 유명하고 

나는 걍 희생양 된거엿음




근데 친구가 편한직장 다니다가 

지금 회사로 이직했는데 

내 예전 회사처럼 정치도 심하고 트집잡기 심한 상사가 있는거야 


그래서 얘 넋두리 가끔 전화오면 받아주는데 

넋두리 들어보면 업무시간에 폰을 못한다 

일없어도 상사 눈치봐야한다.. 이런이야기 주로함


예전 직장 다닐때 나는 근태 열심히 지켰는데도 상사에게 구박받고 

얘에게도 공감 못받았는데 


이런 넋두리 듣기 너무 현타오는거임 



그래도 애 자체는 남일에 공감능력이 없어서 그렇지 성격 어둡지않고 꼬인구석도 없거든

누구 이간질하거나 그런 성격도 아니고 

걍 생각없는 말을 마니해. 


대신 쌓아두는것도 별로 없는애라서 그점이 좋아서 계속 연락하고있는데 

가끔 현타옴 ㄹㅇ,,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259391 을미랑 을축녀가 나괴롭힐때 도와준게 ㅇㅇ(223.38) 22.02.17 194 2
1259390 이재용 180 넘어? [2] ㅇㅇ(223.33) 22.02.17 59 0
1259388 임수들은 자기가 똑똑한줄 아는게 젤 같잖음 [1] ㅇㅇ(223.39) 22.02.17 98 5
1259387 실제로 봐서 몸매좋다 느껴지는 여자들 특징이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7 284 14
1259385 천간에 정재가아니라 편재가 떠잇으면 쟁재아닌가요 [2] ㅇㅇ(223.38) 22.02.17 180 0
1259383 이재용이 키가 180넘는건 엄마가 165가 넘음ㅋㅋ [2] 저긔,,,(218.55) 22.02.17 71 2
1259381 진짜 똑똑한 인간이라면 ㅇㅇ(117.111) 22.02.17 117 5
1259379 젠더문제 선빵은 한남들이 친거지 ㅇㅇ(118.235) 22.02.17 16 2
1259378 에효 ㅋㅋ,, 애생이ㅇ(220.72) 22.02.17 20 0
1259377 지금 고민중 ㅇㅇ(223.38) 22.02.17 19 0
1259376 숮이는 골반좁은데 어깨뼈나 허리 무릎뼈 이런건 두꺼워서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7 120 7
1259375 올해 을목들 힘든게 맞자나... ㅇㅇ(14.7) 22.02.17 712 17
1259374 사주가 너무 조하면 이성을 오래 잡아둘 수 없다던데 [2] ㅇㅇ(118.221) 22.02.17 97 0
1259373 2024년 11월13일까지 천일 정진한다 ㅇㅇ(117.111) 22.02.17 19 0
1259371 전남친 고추맛 못잊어 ㅇㅇ(223.39) 22.02.17 37 0
1259369 이 여자 성격 어떰? ㅇㅇ(119.70) 22.02.17 28 0
1259367 나 살짝 멍충한가 촉좀 ㅇㅇ(223.62) 22.02.17 16 0
1259365 쌍수만 해도 성형한거 다 티나? [5] ㅇㅇ(223.39) 22.02.17 73 0
1259362 175님아 [1] ㅇㅇ(110.70) 22.02.17 33 0
1259361 나 괴롭힌 년들 잘살고 있어서 짜증나 ㅇㅇ(122.37) 22.02.17 33 3
1259360 뭘 조심해야 해야 돰? 꽃다운(219.255) 22.02.17 7 0
1259359 중말년 용희신인데 솔직히 좋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7 199 14
1259358 이거니도 키 작은데 부인이 165 넘지 않음? 저긔,,,(218.55) 22.02.17 17 0
1259357 김치녀라 불리는 이쁜여자들은 단순히 돈에 노예가 이쁜련을보면웃는개(223.38) 22.02.17 31 0
1259355 인스타에 자기몸매 자랑하는애봣는데 [9] ㅇㅇ(223.39) 22.02.17 109 0
1259354 직장에서 따돌림당할때 도와줬던임수녀 [2] ㅇㅇ(223.38) 22.02.17 195 1
1259348 우리집 갑목 철없고 애새끼같음 [1] ㅇㅇ(114.201) 22.02.17 86 0
1259347 여친 소음순 색깔보고 충격먹었다.... [3] ㅇㅇ(223.39) 22.02.17 102 0
1259345 인신사해 많이 되는 해에 여행을 자주 가던가 저긔,,,(218.55) 22.02.17 41 0
1259344 남자의 재력이야말로 이쁜련을보면웃는개(223.38) 22.02.17 22 0
1259343 남자복이 좋은사주가 별로 없규나.. [6] ㅇㄹ(124.50) 22.02.17 84 1
1259342 요샌 성형해도 돼지코 가능함ㅇㅇ ㅇㅇ(203.226) 22.02.17 48 0
1259341 조심해야할 여자 특징이 뭐냐면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7 276 21
1259337 우리 엄마 재다신약 비겁용신인데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7 214 1
1259335 근데 남자는 성적매력 떨어져도 된다 [1] 이쁜련을보면웃는개(223.38) 22.02.17 41 0
1259333 아빠가 170인데 아들이 180 넘으려면 저긔,,,(218.55) 22.02.17 26 0
1259331 내가 없어..없어져볼께 ㅇㅇ(122.37) 22.02.17 28 0
1259328 제일 먹기 쉬운 여자 일간이 임수녀임 [1] ㅇㅇ(115.86) 22.02.17 163 7
1259324 흡연충들 40만 넘어가면 몸에서 찌른내남 [2] ㅇㅇ(125.250) 22.02.17 34 0
1259323 근데진짜 기초수급자엿던 애들 ㅇㅇ(223.39) 22.02.17 56 2
1259322 검은뱀 밝히니까 더 꼴려 [2] ㅇㅇ(182.215) 22.02.17 75 0
1259319 뭔가 타고나길 매력 뿜뿜인 애들있어 [2] ㅇㅇ(117.111) 22.02.17 105 2
1259318 비겁기신은 자랑을 하면 안 돼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2.17 324 30
1259316 웃는얼굴이 못생겨서 죽고싶다 [1] ㅇㅇ(223.39) 22.02.17 23 0
1259315 상대방이 천을귀인일때 어땟는지 궁금해 ㅇㅇ(106.101) 22.02.17 372 0
1259314 아는동생 코로나 걸렸네 ㅇㅇ(118.235) 22.02.17 26 0
1259313 링딩동 검은뱀 여자 존나 밝히네 [17] ㅇㅇ(182.215) 22.02.17 1182 56
1259312 그 병먹금을 ㅇㅇ(115.136) 22.02.17 14 0
1259311 네덜란드나 덴마크 노르웨이 사람들이 키가 큰 이유가 [2] 저긔,,,(218.55) 22.02.17 64 0
1259308 얼굴은 성형으로 조질수있고 몸매는 운동으로 [1] ㅇㅇ(223.39) 22.02.17 105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