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신대운 끝났는데 결혼해도 되는건가

역학 갤러리

1/2

흑백요리사 식당 3군데 다녀옴 사실 한군데는 한 2~3년 전 부터 꾸준히 특별한날 방문했던 곳인데 요즘 진짜 예약하기 빡셈한끼에 2~30만원대 쓰는건데 사치스러운 취미는 맞음 적어도 나에겐근데 이건 정말 꼭 경험해봐야 하는 그런것 같음 식사 텀도 길고 다채로운 맛도 느끼면서 그리고 이런데는 정말 재료들도 좋아서 더 건강해짐 매일 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더라 작성자 : ㅇㅇ

기신대운 끝났는데 결혼해도 되는건가앱에서 작성

ㅇㅇ(49.165) 2021.12.30 06:25:38

조회 325 추천 3 댓글 0

초년기신 쎄게 맞고 학대 왕따 가난 다 겪음

경자년에 대운 바뀌었음

대운 바뀌고 반년쯤 후에 지금 남친 만났고

바르고 착하고 배려가 넘침

사랑 받는단 느낌 못받은 적 없이 충분하고

빚청산 하는거 몇개월에 거쳐 도와줌

나랑 동갑인데 아직도 서로 존대함

남친 외동이고 전문직 65세 정년

자기 풀 안에서도 제법 뿌리내림

부모님 3~4년 후 귀촌예정이고 상식적인 분들

날 흡족해 하는건 아닌데 본인 아들의 선택을 믿어서

그냥 받아들이신듯

근데 남친은 공부만 해서 라면도 끓일 줄 모르고

얼마 전 불멍 하려는데 토치도 쓸 줄 모르더라

설거지 하는 것도 어설프고 답답해서 내가 하게 됨

식상 쓰는 행동은 1도 못하는듯

결국 결혼하면 뭐든 내가 해야할 각

본인 말로는 평소엔 설거지 화장실청소 쓰레기 전담하고

주말엔 자기가 대청소 전담하겠다는데

어설프고 답답해서 내가 못견딜듯

맨몸에 0원 들여 시집가도 ㅇㅋ

애기 낳기 싫다하니 그것도 ㅇㅋ

결혼 후 일이든 공부든 전업주부든

뭐든 지원할테니 원하는거 찾아서 해도된대

남친 명의 아파트 있긴한데 현재 전세 줬고

전세 끝나는대로(2023년)

아직도 월세 사는 내 엄마를 거기로 모시고

우리는 전세 살다가 3~4년 후 자기 부모님 귀촌하면

그 아파트로 들어가면 된다 함

식 올리기 싫은데 아버님이 사업 크게 하셨고

두분이 주변 경조사에 뿌린거 많아서 안된대

어차피 남친 외가에서 웨딩홀 운영중이라

결혼식에 큰 돈 안들어가니까

스드메 촬영 식 신행 다 본인이 부담한다 함

난 가족이라곤 엄마랑 둘뿐이고

사는거 힘들었고 비겁기신이라 친구 2명

엄마나 나나 하객으로 부를 사람 없어서

다 합쳐도 20명도 못부르는데 고민이야

난 하객알바 쓸 돈 없음

어릴때 부모가 나 학대할 때

옆에서 부채질 한 외가 식구들이

내 남친 직업 듣고 느닷없이 인사를 하겠다는 둥

같이 밥을 한번 먹자는 둥 해대서 역겹고

또 내 인생 망치려고 달려들고 있는 기분이라서

맘 같아선 식 안올리고 외가도 안부르고 싶은데

그럼 하객 10명도 안됨

배우고 상식적이고 교양있고 자식 지원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남친 부모랑

무식하고 눈치없고 게으르고 자식 인생 갈아넣어서

자기 한몸 편하면 그만인 내 엄마랑

너무 비교돼서 상견례도 무섭다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1192750	조인성은 두상 이목구비 키 비율이 거의 탈동양인이라서	한남충OUT프로젝트(218.55)	22.02.08	73	1
1192749	먹을것도지들끼리만쳐먹고	무서운년(221.156)	22.02.08	20	0
1192748	나는 교운기 비견다인데 여태 호구짓하고있는지도 몰랐어	지키모(118.235)	22.02.08	260	22
1192746	2017년 3월부터 계속 혼자야... 걱정돼... [2]	ㅇㅇ(222.112)	22.02.08	36	0
1192745	자살충동 너무 심한데 어떡해야하냐 그런데 왜 죽으면 안돼는거야? [2]	ㅇㅇ(112.169)	22.02.08	39	0
1192744	신월생들은 겨울생 여름생 중 [3]	ㅇㅇ(182.231)	22.02.08	215	0
1192743	나도 비추해줘 역갤 1프로 될래	ㅇㅇ(49.164)	22.02.08	8	0
1192741	대한민국은 남자가 주부로 살거나 처가살이하면 개무시하지 [2]	ㅇㅇ(182.210)	22.02.08	39	0
1192738	남편이 나를 사랑한다고 느낄때	ㅇㅇ(49.164)	22.02.08	55	0
1192734	2016년부터 시달렸던 기억난다	ㅇㅇ(115.86)	22.02.08	20	0
1192733	월지 잔나비vs 일지 잔나비 둘중 누가 성깔 더러울까 [1]	ㅇㅇ(110.35)	22.02.08	68	0
1192732	소식이 동안의 열쇠라며?? ㅇㅏ이돌들 소식마스터인데	ㅇㅇ(49.164)	22.02.08	25	0
1192731	빙수먹고싶네	김파프(221.147)	22.02.08	14	0
1192728	남편이 나를 사랑한다는 걸 느끼는 순간,.jpg [1]	을묘	22.02.08	114	2
1192726	너네진짜너무웃긴다ㅠㅠ	ㅇㅇ(223.38)	22.02.08	24	0
1192723	아이돌들 소식 마스터니까 동안 되는거냐?? [1]	ㅇㅇ(49.164)	22.02.08	32	0
1192719	오밤중에 커피마시고싶어서	ㅇㅇ(175.199)	22.02.08	14	0
1192718	끌리는 남자가 없다는 것은 [2]	ㅇㅇ(49.164)	22.02.08	79	0
1192717	자지병신장애인 늙은 게이새끼나	ㅇㅇ(175.203)	22.02.08	13	0
1192713	카톡 차단 함부로 안해야 겠다.. [7]	ㅇㅇ(39.7)	22.02.08	134	2
1192712	홍삼 먹버했다는 새끼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니냐?	ㅇㅇ(223.39)	22.02.08	118	6
1192711	개그맨들 약간 전혀연관성업는 행동,말같은거 할때	ㅇㅇ(176.160)	22.02.08	39	0
1192710	1일 1남혐 충전하고 간다	ㅇㅇ(49.164)	22.02.08	13	0
1192706	장원영 ㅋㅋㅋㅋㅋㅋㅋ [2]	ㅇㅇ(106.101)	22.02.08	108	3
1192704	신유는 임인년 들어서 ㅈ같은 일만 생기고 있답니다 [5]	석가빙수	22.02.08	264	0
1192703	다른 편 두명 나한테 왜이렇게 관심이 많아?	ㅇㅇ(115.86)	22.02.08	13	0
1192701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미죄미죄 ㅜㅠ [3]	메롱상태	22.02.08	18	0
1192700	먼가 범접하기힘든 똑똑한인간은 개그맨이랑 시인이라고 생각하는디 [1]	ㅇㅇ(176.160)	22.02.08	62	5
1192698	ㅜㅠ 까불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메롱상태	22.02.08	14	0
1192695	니들이랑 일안해 엿먹어ㅗ	무서운년(221.156)	22.02.08	16	0
1192693	다른 사람 부를때 호칭이 애매하긴 해	ㅇㅇ(106.101)	22.02.08	17	1
1192692	둘다 뱀띠인데 월지 잔나비vs일지잔나비	ㅇㅇ(110.35)	22.02.08	23	0
1192690	불쌍하지도 않디?개호로뱀년들아 꺼져 ㅗ	무서운년(221.156)	22.02.08	11	0
1192687	늬들의 죠와하능 띙언은 모과 읙냐 ? ?	듈늬☾(116.93)	22.02.08	19	0
1192686	첫키스하다가 경찰한테 잡힌 썰,.jpg [1]	을묘	22.02.08	213	2
1192684	허경영 화남ㄷㄷ	Wake up(125.184)	22.02.08	49	0
1192683	어떤인생을 살았길래 미자협박해서 가슴사진받아낼생각을 하지?	순디(125.143)	22.02.08	82	2
1192682	살면서 고백한 횟수 3	석가빙수	22.02.08	31	0
1192681	신금들 올해 약간 대박쪽박 갈리지 [4]	ㅇㅇ(220.88)	22.02.08	976	12
1192677	니들덕분에 숨 못쉬겠다 잘했다 ㅃㅇ	무서운년(221.156)	22.02.08	23	0
1192674	어느세월에 많이버나 ㅡㅡ	ㅇㅇ(175.203)	22.02.08	13	1
1192673	내가만나는 남자는 폐급 쓰레기구나..	지키모(118.235)	22.02.08	117	0
1192669	숨만쉬게 해달라고 내가 어제 그렇게 되내었건만 니들이그걸무시해?	무서운년(221.156)	22.02.08	24	0
1192668	관다는 그럴수도 있지가 안됨? [1]	ㅇㅇ(223.39)	22.02.08	68	2
1192667	30대 특유의 손모양, 어투와 비즈니스 눈웃음, 그건 진짜	석가빙수	22.02.08	114	0
1192666	다른 편이 자꾸 나봐	ㅇㅇ(115.86)	22.02.08	25	0
1192665	약중에 혈류량을 조절해주는 약이 있는데	ㅇㅇ(223.39)	22.02.08	30	0
1192664	숨좀 쉬고살자고 그렇게 했건만, 니들이 그렇게 나온다이거지!!!!!	무서운년(221.156)	22.02.08	17	0
1192661	을며쟝은 커뮤를 만의 햐능갸 여긔져긔서 쥄능 글 가져오내 ㅎㅎ	듈늬☾(116.93)	22.02.08	22	0
1192659	홍삼먹버했다는친구야 조주빈도 전여친먹버인증글은 안올렸을듯 [2]	순디(125.143)	22.02.08	66	2